맘스쿨

| 현명한 엄마의 도서 구입 노하우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07-04-02 21:04

조회수 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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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투쭈니 (yj0370) 작성일  2007/02/26 00:30조회수  196
첨부파일    없음이메일  추천수  1
제목   [3월주제] 단행본이냐?전집이냐? (220.85.49.237) 

먼저 우리집을 소개하자면 올해 9살과 7살이 되는 남매가 있습니다.

아이가 어릴적에는 주로 단행본 위주로 사주었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베스트셀러와 그에 관한 자세한 후기를

여러 사이트에서 살펴본 후에 몇권씩 구입을 해주었습니다.

작전은 일단 성공!

집으로 배달된 책들을 나도 같이 읽어보면서 나름대로 평가를 내리기도 했고

다행히 아이도 제가 골라준 책들을 모두 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물론 간혹 안 읽는 책들도 있기는 했으나, 80-90프로 이상 아이가 좋아했던 것으로 보아

선택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애요.

 

하지만, 단행본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큰아이가 한살씩 먹음에 따라 옛날이야기나, 과학이야기, 역사이야기 등등을 선택할때는

오히려 잘 묶어진 전집이 구성에서 뛰어난것들이 더 많더군요.

전집도 무척이나 종류가 많아 아무거나 구입할수가 없어서 역시 인터넷서점과 그에 관한 후기를

단행본보다 더 샅샅이 찾아보게되었습니다.

권수가 많다보니 마구 사주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가끔 아이의 적성과 기호를 고려하여 생소한 전집도 직접 골라서( 인터넷을 통해)

구입을 해주었는데, 현재 한질의 전집을 제외하고는 몇번씩이나 반복해서 읽을 만큼

거의 모든 전집을 즐겨 읽습니다.

 

큰아이는 책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 점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단행본은 다시 찾아보고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릴적 보던 책들과는 다른 구성으로 되어있는 것들이 새롭게 나와

아이가 커감에 따라 엄마도 여기저기 적당한 책들을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상이니 ---추천이니 하는 책은 백프로 믿지는 않습니다.

저의 아이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는 내용이나 구성인 책들이 간혹 있는 듯 해서

펼쳐보기나 구성 , 그리고 책내용의 주제를 먼저 살펴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구요?

물론 일 하랴, 책들 뒤져보랴 바쁘기도 하겠지만, 서점에 가도 비슷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화책은 조금 자제하고 있는 편입니다.

만화교과서를 비롯하여 각종 어려운 내용을 만화로 엮은 도서들이 정말 물밀듯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엄마가 잘 선택해서 구입을 해줘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책읽는 습관을 잊어버릴수 있는 단점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집에는 만화삼국지 한질과 현재 인기절정인 한자만화책 ,

그리고 몇권 선물받은 곤충만화, 한권의 수학만화만 배치되어있습니다.

큰아이는 첨에 곤충만화와 수학만화를 재미삼아 보다가

요즘은 수도 없이 삼국지와 한자만화책을 줄기차게 보고 있습니다.

곤충만화와 수학만화가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아이는  뭔가 스토리가 있고 주제가 있는 만화책이 그래도 더 나은 것 같다고 하더군요.

만화교과서도 선물받은 것이 있어서 1학기용으로 나온 책 4권을 아이에게 주었더니만,

딱 한번만 보고 말더군요.

오히려 학교수업 내용을 총 망라해놓은 모 출판사의 50권짜리 책들을 더 좋아하고

아이도 그 책내용이 더 볼것이 많다고 말하더군요.

 

여기까지는 전적으로 저의 큰아이의 상황이라 사실 어느 것이 더 옳다고는 말할수는 없습니다.

아이마다 만화로 구성된 책을 보면 흡수력이 더 뛰어날수도 있겠고.

또 어떤 아이는 만화와 책들 반반씩 흡수력이 뛰어날수도 있을것 이며,

또 다른 아이는 글로 쓰여진 책들이 더 흡수력이 뛰어날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엄마도 아이의 책을 항상 살펴보고 시간날때마다 읽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만화책까지도 말입니다.

내용이 거칠지는 않는지, 주제가 있는지, 그림은 어떤 식을 그려져있는지를 알고 있어야

아이가 어떤 스타일의 책과 내용을 선호하는지 알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지요.

 

항상 책을 구입할때, 주위에 책들이 많은 집이 있다면 한번씩 빌려보고

그 책을 좋아한다면 그때 구입해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전집일 경우에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절한 단행본과 단행본의 구멍을 잘 메꾸어 줄 전집을 잘 선택해서 구입하면

많은 책을 배치하고 있지 않더라도 충분히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요.

 

결론적으로, 단행본이든, 전집이든 구매하기 전에, 엄마가 먼저 펼쳐보기를 통해 미리 보던지,

서점에 가서 읽어보던지, 주위에서 대여할 곳이 있다면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겠고,

너무 ---수상이니,---추천이니, 누구나 갖고 있는 유명한 전집에 휘둘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항상 엄마도 책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손쉽게 좋은 책을 선택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쓴이  예쁜여우 (prtfox) 작성일  2007/02/26 18:58조회수  109
첨부파일    없음이메일  추천수  1
제목   [3월주제]어느 정도의 절충이... (211.193.123.46) 

전집이냐..단행본이냐...

딱 잘라 말하기는 힘들겠지요...

저는 전집보다 단행본을 선호하는 편이였습니다...

그래서 전집을 잘 사지 않고..단행본 위주의 책을 많이 샀었지요

아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을 잘 아는지라..

그 유형별로...필요한 부분을 보강해 줄 수 있는 책을 따로 선별하여서

사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중국에 유학을 가게된 이웃이 있어...그집 아이가 쓰던 책들을

우리딸이 물려 받게 되었는데...대부분이 다 전집이더라구요

한꺼번 엄청난 양의 전집 셋트를 가지게 되자..

우리딸 넘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더라구요...

그러면서...책을 찾아서 읽기 시작하는데...

평소 관심을 보이지 않던 내용들도 관련 전집의 책이 재미있으면 찾아서

읽게 되더군요...

 

그래서 아...이래서 전집을 사는 거구나....

하고 알게 되었어요...

필요에 따라서는 전집도 단행본도 다 필요한것 같습니다..

글쓴이  호야맘 (wildfelll) 작성일  2007/02/27 06:58조회수  165
첨부파일    없음이메일  wildfelll2naver.com추천수  1
제목   (3월주제)7개월 아기 어떤책이 좋을지.. (121.136.181.169)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러긴 하는데

아기는 딴짓하고 안듣네요.

삐아제 토들러 그림책 있고,

집에 한솔꺼 아기나라..이건 낱말위주예요.있는데

둘다 별 흥미가 없어요. 저혼자 중얼중얼..

아기의 관심을 끌만한 책 없을까요...?

글쓴이  지호맘이에요 (davinis) 작성일  2007/02/27 15:37조회수  92
첨부파일    없음이메일  추천수  1
제목   (3월 주제)- 단행본<우리아기 까꿍놀이 새근새근 잠자기> (220.95.245.227) 
단행본도 사과가 쿵! 달님안녕! 하양이~ 우리엄마 어딧어요? 1.2권 다 사주고, 삐아제 5권자리 세트 두개 기타등등 다 사주어봤는데요. 그다지 관심이 없어요.
중요한것은 제 경험인데요. 엄마가 책읽어줄때 어떻게 읽어주느냐가 중요하더라구요.
손유희도하면서 억양도 높였다가 낮췄다가 노래처럼 불러주어도 좋고 단순히 책이라기보다는
아이에게 놀이로 다가가는 게 유아들에겐 중요한듯 싶더라구요.
위의 나열한 구입해서 사준 책 말구요. 대박책은 다른곳에서 발견!! 했답니다.
 
<우리아기 까꿍놀이 새근새근 잠자기>-애플비
우리 지호(9개월)가 열독하는 책이랍니다.
선물 받은책인데요. 커다란귀 토끼는 리본이 헝겁으로 처리되어있구요.
빨간 리본인형은 머리가 뜨개질실로 처리되어있구요.
반짝반짝 호랑이는 눈이 반짝이 종이로 처리되어있구요.
분홍돼지는 배가 분홍털로 되어있답니다.
주인공들이  째깍째깍 시계에, 쿠션에. 커텐에 숨겨져있어서 
 지호가 혼자서 열어보고 닫아보고 잘 가지고 논답니다.
굳이 읽으라고 보여주지않아도 굴러다니는 이책보면 책 한장한장 펴보고 만져보고 그래요.
특히 돼지 배를 잘 만져요.. ^^
 
저는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단행본을 ^^ 추천하고싶어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혼자서도 잘 가지고 논다는 점이에요..
글쓴이  지원맘 (bmih3976) 작성일  2007/03/02 23:51조회수  130
첨부파일    없음이메일  추천수  2
제목   (3월 주제)- 단권과베스트가 좋아요 (211.200.65.136) 

 

전집을 굳히 사겠노라해서 삐아제 한솔교육...등등 좋은거 다 구입해놓코

아이가 정~~ 호기심 없고 안읽어서 무용지물 아주 책이 주무시길레 다시팔고 그런지

몇년이 지나 아예 포기한 저 입니다..

 

역시 남아들은 장난감 자동차 기차 블록 등등 주로 만지고 만드는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책에 집중을 안한것뿐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여아들은  주로 책 과 인형 소꿉놀이 주로 엄마놀이 역활을 많이 하게됩니다

그래서 여아는 남아들보다 책을 많이 보고 책 도 많지요..

 

저는 포기한지 2~3년이 지나 이아기 제 초등학생이 될정도에 나이를 먹게 되니깐

우선 한글/수 에관심을 가지게 되고 공부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그전에 유치원에서 동화책 보기등을 많이 해왔고 서점도 다녀오고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친구들 따라 책을 조금씩 조금씩 보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베스트를 찾지 않았어요

그저 아이가 호기심 갖고 가지게 될 책 그리고 책과 익숙해지게 될 책을 갖게 해줄려고

시작한거지..무조건 넌 책을 왜 안읽어 라면서 책을 구입하지는 않았죠

 

아이를 데리고 서점에 가면서 책도 사주는 대신에 책 과함께 묶여있는 자동차 책

비행기책... 주로 좋아하는것을 구매하게되었어요 그때는

좋아하니깐 그림을 보면서도 보게되니깐 그래서 구매했고 구매한것을 다 가지고 놀았고

싫증이나면 감추거나 아니면 다른사람에게 중고로 팔거나 아니면 거의 물려주었지요

 

자주 자주 아이랑 서점에 들락달락 병원에 입원할때도 서점에 들락 달락

그러다 보니 아이가 어느세 책을 사줘 라고 합니다..

 

엄마도 엄마만의 책 을 읽도록 하세요.

그래야 아이도 따라서 책을 읽게됩니다

 

엄마책 이건 지원이책 이렇게 두권을 책 사고 집에 돌아와서 신나게 보고..

그러다가 이제는 자동차랑 비행기를 잘 안보게 되더군요 그래서

제일 쉬운걸로 말놀이처럼 나온 전집에서 낱권으로 파는곳을 찾아

"깽깽 멍멍 덥석" 말놀이 처럼 나온책 간단한것을 찾아 읽어줫어요

 

워낙 남아들은 쿵~쾅 꽈당.. 이런 대사를 좋아하기때문에

간단하면서도 깽깽 멍멍 덥석 으르렁 이런 이야기가 담은 책을

읽어주면 재밌어해요 낄낄낄 깔깔깔 웃으면서

아이상상에 맡겨보세요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이렇게 하나 하나씩 찾아보시면 아이에게 맞는 책을 찾을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사랑해 라는 표현을 많이해요

그래서

"사랑해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란 두권의 책을 구입하기전에

내용이 어떤내용이였는가 서점에가서 파악한후

그리고 인터넷으로 베스트 파악한후

아직아이는 언어발달중이고 간단한거를 좋아한지라

딱히 긴것보단 아~! 이거다 싶구나!! 라고 생각되면서 그중골라서 사는것이지요

그래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란 책을 구입한후 읽어주면

아이가 사랑해 란말이 기분좋은지 엄마사랑해 라고 늘 자주 이야기 하곤해요..

 

그중에 최모씨의 "말놀이 동시집"

앵  -해봐

앵-해봐

 

앵두 알아

앵두알아

 

앵무새가 제법이네

앵무새가 제법이네

 

따라하지마

따라하지마

 

요놈이

요놈이

이런책을 좋아해요 요건 베스트라고 해서 구매했는데요

역시 베스트는 뭔가 다르구나 란것을 느낄수 있어요

하지만 잘 구입하셔야되요 안그럼 베스트 사다가 후회 되니깐요..^^

 

계속 아이가 좋아하고 간단하는 단권을 구매후 전집을 구하는것이 좋을꺼 같아요

(단권은 호기심충족과 책을 가까이해주기때문입니다)

물론 전집을 구하면 아끼게되고 덜 들어가게 되겟지만

전집은 만약 30권이라면 30권중 2가지만 마음에들고 다른것은

영~~~ 아닐때도 있거든요

 

추천도서는 그저 미끼일뿐입니다..

차라리 많은 엄마들 수다속에 어~이책 정말 효과 있더라 어 이책 정말 좋더라

란것중 책을 골라서 직접 책을 살펴보고 난뒤 추천도서를 권해드립니다

 

물론 완성된 독서가 된아이들은 그냥 책 추천도서 사줘도 무난하지만

그렇지 않는아이는 우리에게는 그저 미끼로 보일뿐입니다

괜히 사다놓고 후회 하고 그렇거든요....^^

 

현명한 엄마가 되기 위해선 무엇보단 꼼꼼하게 따지고 무엇보다

남 이야기를 잘 기울여줄줄 알아야 내 아이에게 맞는것을

찾을수 있고 절대 후회 없는제품을 구입하리라 생각됩니다.....

 

매일 매일 쏟아지는 제품이 나날로 늘어납니다.

어느제품은 한순간 유행처럼 다가왔다가 사라졌다가 하는것들이기때문에

빨리 구매 한다고 조급해 하거나 미리 구입해놓으면

큰 ~ 낭패가 될수 있어요

 

욕심을 부리지 말고

 

아이가 책을 읽을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줘보세요..

우선 환경도 바꿔야된다는것쯤 아시죠??^^

 

(이제는 책을 사줘야 할지경 고민에 빠진엄마-,.-)

-end-

글쓴이  sopi (sopi) 작성일  2007/03/13 10:50조회수  173
첨부파일    없음이메일  추천수  1
제목   [3월 주제] 다독의 시기니 꼭 필요한 책만 구입합니다. (121.157.98.80) 

 

아이가 많은 책을 읽어야 할 시기니

다양한 책을 저렴한 가격으로 배달해 주는 빌려보는 책을 읽히고

도서실에서 가족회원으로 여러권의 책을 빌려 같이 읽습니다.

역사책이나 과학책은 전집으로 낱권으로 읽어 눈물나거나 감동이 진하게 왔던 책은 구입해

두고 두고 읽습니다.(아이가  울고 싶다며 혼자 가끔 꺼내 읽어요 ex)아빠나무...)

글쓴이  김은정 (ke8383) 작성일  2007/03/21 11:57조회수  221
첨부파일    없음이메일  추천수  1
제목   (3월주제) 책은 필요한 시기에 사주는것이... (125.190.126.23) 

두 아이를 키우면서 나 또한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책을 전집으로 사주어야 할지 아님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고민을 했어요...

나의 경험을 말하자면

 

전집도 필요한게 있더라구요. 우리집 아이들 같은 경우는 전집으로 산것이 "자연나라"는 전집으로 구매를 했어요. 동.식물에 관해서 아이들이 쉽게 읽을수 있게끔 되어있고 아이들이 동물과 식물에 관해서는 아주 호기심있게 잘 보더라구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그때 그때 해결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 외에는 전집으로 산것은 거의 없어요. 아이와 같이 서점에가서 읽고 싶은것을 사고, 인터넷으로도 구매하였어요.

전집으로 사면 아이들에게도 스트레스고, 엄마에게도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그리고 책은 아이가 그 수준에 맞게끔 자주 자주 바꿔주는것도 맞는것 같구요.

책을 사서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먼저 아이에게 읽어주고, 다음에 아이와 나랑 같이 읽고, 그다음에 아이에게 주면서 읽어보라고 하는게 가장 나은것 같더라구요...

우리집 아이는 지금 초등4,1학년인데 아직 잠자리에 들기전에는 책을 읽어줍니다.

그러면 그 다음날 아이는 그 책을 읽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정말 책은 좋은것이라는것을 심어주어야지, 또 책을 읽어야 하나? 하는 그런스트레스는 주면 안될것 같아요.

 

지금 우리집은 책을 딸이 용돈을 받으면 자기가 한권씩사고, 그 다음엔 학교에서 자기가 보고 싶은것 빌려다보고, 북랜드에서 책을 빌려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책을 더 많이 보게 되는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 재미있는것 같다는걸 아이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글쓴이  바다 (leto) 작성일  2007/03/27 09:21조회수  222
첨부파일    없음이메일  추천수  3
제목   [3월주제]책구입? (59.25.76.131) 

우리 어릴적에 비하면 정말 많은 양의 책들이 매년 쏟아져 나오고 있다.

너무 많이 나와서 무엇을 택해야 하는지 고민스럽고,

단권으로 나와 있는 것과 전집중 어느 것을 사야할지 고민도 된다.

 

세아이를 키우면서

저 나름대로의 책 구입법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책을 구입할 때는 추천도서라는 것을 참조합니다.

그러나 추천도서라 해서 우리 아이가 다 좋아하지는 않더군요.

이럴때는 주변엄마들의 조언이 많이 도움이 되더군요.

물론 아이의 성향에 따라 좋아하는 책이 다를 때도 있지만요.

추천도서를 사면서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엄마의 기준에 의해서만 책을 구입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책을 직접보고 고르다 보면 엄마의 취향에 따라 책의 선호도가 결정되고

그러다 보면 한쪽으로 치우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전집과 낱권으로의 구입은

일단 그림책과 창작류의 책들은 되도록이면 낱권으로 합니다.

전집을 사게되면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동시에

맘에 들지 않는 책이 있어도 같이 구입해야되고

대체적으로 한 출판사의 것이므로

책의 크기, 형태나 재질 그리고 편집, 그림등이 유사해서

다양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전집을 전혀 안사는 것은 아니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역사등의 내용 연계성이 있어야 되는 책은 전집으로

구입합니다.

특히 백과사전은 전집으로 살 수 밖에 없더군요. ^^;;

 

드물지만 몇달에 한번정도는

베스트셀러를 삽니다.

그 이유는 베스트셀러가 꼭 좋은 책은 아닐 수 있지만

그 시대의 대변이 되기도 하고

흐름일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책은 꼭 구입하시라기 보다

일단 백과류를 제외하고는

도서관에서 빌려다 본 후에

아이가 좋아하거나 더 보아야 된다고 생각되시면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집은 제가 책을 좋아해서 구입을 잘 하는 편인데,

책을 사서 책꽂이에 꽂아 두었더니

어느순간 알아서 책을 뽑아서 보더라구요.

그렇다고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다 읽지는 않은 상태지만,

아이가 자기는 언제든지 읽을 수 있다는 마음 가짐은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누가 책 이야기 하면 읽지 않았을 때는

'우리집에 그 책 있어~' 라고 대답하더랍니다. ㅠㅠ

그리고는 집에 와서 읽어보는 것 같더라구요. ^^;;

------------------

 

민준맘

3월 주제
저는 주로 전집을 구입하는 편이에요
단행본도 좋지만 좋은 책을 고른 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고 또한 다양한 부분을 다 넣어줄수는 없어서 주로 전집을 구입하고 부족한 부분은 단행본을 추가로 구입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꼭 전집이 좋다 단행본이 좋다 가릴수는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영역의 책을 다양하게 넣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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