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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주제 - 예체능교육

글쓴이 서은영

등록일 2007-04-03 01:28

조회수 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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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살 4살된 두 딸의 엄마구요.

우리 큰 아이 3살되던 무렵부터 전업주부가 되었답니다.

사실 직장다니는 동안에는 아이는 잘 크고 있겠지..라는 방관(?)을 하다가 막상 둘째 아이출산과 더불어 큰 아이를 갑자기 돌보게 되니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 때부터 인터넷을 뒤지고 다니면서 벼라별 것을 프린트하구 책사서 보구하면서 결론낸 것이 공부는 나중에 할 수 있지만 예체능은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였구요. 가장 쉬운게 미술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종이접기부터 시작해서 모든 재료를 가지고 놀았구 아이가 원하지 않아 5살에도 집에서

놀구 있었는 데요.  아이가 넘 미술을 하고 싶어 해서 요미요미나 미술로 이런데 보내고 싶었는 데 둘째가 넘 어려서리..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그래 집근처 미술학원을 5살때 방문했는 데... 그 곳이 초등학생 전문미술학원이라 우리 아이는 너무 어리다구 받아주지 않다가 아이그림보시구는 다녀도 될 것 같다구 하셔서 주 3회 다녔어요.

 

여기저기서 그런 곳은 창의성을 저해한다는 둥 별말이 많았구 사실 저도 걱정을 하긴 했는 데요.

우리 아이는 넘 재미있어라 하구 오히려 자기 생각을 그림으로 정확히 그려놓더라구요.

하지만 그림 표현은 역시 미술학원용표구요 ;; 위의 언니들이나 오빠들 그림들을 곁눈질로 많이 모방해

그려서 그 것을 조금 고치는 차원(?)에서 지금 미술학원은 쉬고 있습니다.

그대신 올해부터는 유아체능단을 다니고 있는 데요. 그 곳에서 맛뵈기이겠지만 수영,태권도, 킨더뮤직,

창의를 배우다 보니 아이가 넘 재미있어라 하구 집에 와서도 수시로 얘기해주고 동작설명해주며 넘  

즐겁게 지내구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 저것 접한 것이 많으니 하고 싶은 것이 매일 매일 늘어나구 있다는 겁니다. 

피아노를 하고 싶으니 사달라구 하거나 ;; 얼마전부터는 미술학원가구 싶다구 하네요.. 에궁

예체능을 시키는 것은 아이에게는 좋은 데 문제는 돈이 많이 든다는 겁니다...

엄마가 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고민끝에 한글,수학,영어,한자등등 학습적인 것은 모두 엄마표로 돌리기로 하구 이번에는 흥미와 창의를 많이 표현할 수 있다는 요미요미나 미술로 보내려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느 정도 스킬은 있으니까 그 표현방법을 완성시키는 차원에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음악쪽으로는 올해 제가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넘 음치,몸치,가사치라 아이보다 제가 먼저

알고 있어야 겠다고 시작했는 데, 오히려 아이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에궁..

아이들의 뇌는 정말 스펀지 같아요. 어떻게 그 어려운 음을 알아 듣고 척척 노래를 하는 지.. 가끔은 노래

불러주기가 싫어 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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