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세 여자아이와 4살된 남자아이가 있어요.
먼저 4살아이에 관해 말씀드리면 어려서부터 누나 뮤지컬 공연보는데를 많이 따라다녀서인지 음악을 좋아하고 같이 춤추는 것을 좋아해요.
18개월부터 '짐보리'를 1년 넘게 했는데 짐보리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활동적이 놀이를 하다보니 운동도 하면서 음악도 좋아하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문화센터에서 '유리드믹스'를 1년 넘게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수업내용도 좋고 체계적인것 같아요.
피아노 배우기전 음악적 지식을 주입식이 아닌 클래식 음악과 동요를 들으면서 박자와 리듬을 놀면서 익히니 음악에 친근해져서 좋고 나중에 피아노 배울때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때 피아노를 지겨워하면서 배웠던 기억이 있어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둘쨰 아이가 피아노도 유리드 믹스 교육기관에서 배우게 하고 싶은데 교육기관이 많지가 않더라구요..
미술은 4세부터 '미술로 생각하기'를 시작했어요.
집에서는 해주기 힘든 물감놀이, 밀가루놀이등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묻혀가며 신나게 놀아요.
어떤점이 향상되었으면 하는 것보다 아이 표정을 보면 정말 즐거워하는게 느껴져서 아이가 좋아하는 한 미술은 계속 시키려고요.
누나가 요미요미를 했는데 비교해보면 프로그램은 비슷한데 어린유아에게는 미술로 생각하기가 좀더 활동적인것이 나은것 같아요.
체육은 아직 어려서 시키는 것은 없지만 몸이 약한것 같아 자꾸 걷게 하려고 해요.
둘째라 업고 다니고 유모차로만 다녔던니 누나랑 비교해볼떄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좀더 커서 6세나 7세 되면 수영이나 태권도를 시킬려구요.
큰아이는 음악부분에 있어서 예전에 문화센터에서 음악프로그램을 해보기도 했는데 꾸준히 못 시켜주었어요. 그런데 작은아이 유리드 믹스 수업하는것을 보면서 한가지를 꾸준히 못해준 부분이 아쉽더라구요. 작은아이 유리드믹스 수업한것을 몇번 본적이 있는데 본것만으로도 재밌었는지 CD들으며 동생과 놀더라구요.
지금 피아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그 학원에서는 수요특강으로 '달크로즈'를 배우고 있어 아이가 주입식이 아닌 즐겁게 피아노를 배우길 바라고 있답니다.
미술부분에 있어서는 5세 이전에는 여자애 치고 그림 그리는 것도 즐기지 않고 잘 못그려서 자신도 없어했는데 '은물'을 접하고 나서 오리고 붙이고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니 요미요미를 병행하면서 그림도 조금씩 늘고 재밌어하더라구요. 지금은 18개월 과정을 마쳤고 동생이 미술로 시작하기 하는 것을 보면서 하고 싶어하길래 연령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시작하려고요. 문화센터에서는 좋이접기를 1년넘게 했는데 예쁜 작품을 만드니 그것이 좋은지 재밌어했어요.
시간만 되면 다시 시키고 싶어요. 더하고 싶어하는것을 제가 둘데리고 다니기 힘들어서 그만두었거든요.
체육부분에 있어서는 올해부터 발레를 시작했어요. 예전에 문화센터에서 발레를 3개월정도 했는데 선생님도 바뀌시고 아이들도 잘 바뀌니 선생님도 아이들에게 관심도 없는것 같고 체계적인것 같지않아 일주일에 3번 수업받는 학원으로 옮겼어요.
힘들어 할까 걱정했는데 재밌어하며 잘 다니네요. 집에서도 발레 동작하면서 돌아다녀요.
예전에 교육방송에서 스트레칭이 성장운동에 좋아 매일하면 효과가 있고.이틀에 한번은 전문적인 운동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키도 커지고 몸매도 이뻐지고 또 몸이 무지 뻣뻣해서 유연성도 기르고 체력도 기르라고 시작했어요.
그런데 발레는 3년이상은 시켜야 효과가 있다는데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한 초등저학년떄까지 꾸준히 시킬려고요.
이상 저희 아이들이 하는 예체능교육인데요. 시켜보는 입장에서 무엇이든지 1년 이상은 시켜야 효과를 보지 않을까 싶어요. 단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조건하에서만요.
저도 아이들이 싫어하면 과감히 끊을려고요.
저는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부터 학습적인 것보다 보고 듣고 느끼고 움직이는 것이 아이들 정서면에 좋다고 생각해서 학습적인 부분보다 에체능에 중점을 두었어요. 그리고 초등고학년되면 공부때문에 예체능할시간이 없다고들 해서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일 말은 예체능을 전부 기관에만 맡기지만 말고 집에서 엄마랑 아이들과 미술놀이도 하고 요리도 같이 해보고 음악도 같이 들으면서 춤도 춰보고 공연도 같이 보러가고 공원에 가서 같이 운동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어려워 항상 행동보다 맘만 가득하지만 노력하려고요. 아이들이 어려서 아니면 나중에는 아이들이 너무 바빠져서 시간이 없더라구요.
즐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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