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은 편하고 여유있는 맘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원은 나라로부터 많은 지원도 받았고,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던 곳 또한 서원이기도 합니다.
그 폐단으로 흥선대원군이 집권하고 서원철폐령을 내리기도 했구요.

사림의 각 파의 중심에 어떤 인물이 있느냐도 중요한데.
사림이 이조전랑의 자리로 동인과 서인이 나뉘면서 붕당정치가 시작되었는데
그 이전에 기호학파, 영남학파로 구분되어졌습니다.
이이를 중심으로 하는 기호학파, 이황을 중심으로 하는 영남학파~!
그리고 예송이라고 하면 정말 공부를 하면서도 너무 어려웠던 부분입니다.
왜그리도 의견일치를 보지못해 그렇게 싸우고 죽였는지.ㅠㅠ
+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지만 이 책을 한 권 읽고 나니 한국사를 공부할때 정리안되던 서원부분이 말끔히 정리되는 느낌적인 느낌;;
제가 8월 8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을 쳤더랬죠.
시험 이전에 이 책을 받았는데 시험치고 읽어야지...했는데
그냥 시험전에 읽을 껄;;;;하고 지금에서야 후회합니다.
이번 시험에서도 당연 서원에 대한 문제가 나왔는데 보기의 문장들이 본문에 싹~~~~다 있더라구요.ㅠㅠ
역시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하는 것 같아요.
보기엔 단순히 아빠와 서원을 둘러보고 그 이야기를 듣는 것 같지만
조선시대 서원에 관련된 역사공부를 말끔히 정리해주는 책이더라는거...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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