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필요할 때 원하던 책이 제게 와줬습니다.


예전에 <국어교과서 시리즈>도 그러했고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쓰기.읽기>시리즈도
정말 필요한 때에 제게, 아니 제 아이에게 왔었답니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쓰기, 읽기 기초를 잡아야할 때 미리보고 개념잡는 쓰기,읽기 시리즈로 시작했고
어휘력이나 띄어쓰기, 독해력은 이미 1학기때 활용을 열심히 다했답니다.
학교 생활이 시작되면서 국어문제집, 참고서가 아니라 국어교과서 집필진이 만든 국어교과서 시리즈는
아이가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배울 때 많은 도움을 받았고
현재 국어교과서 1-2 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문제집도 함께 병행하고 있구요.
아무래도 1학년 2학기부터는 시험이 있어서 말이죠.ㅡㅡ;;
그리고 이번에 찾아온 초등 맞춤법과 독서감상문쓰기...정말 반가웠습니다.
2학기 교과서를 보면 맞춤법에 대한 단원이 나옵니다.
그만큼 맞춤법, 중점적으로 다뤘고 지금이 배워야할 때라는 걸 말해주고 있는데요.

울 집 8세 어린이 문제집 풀어놓은거 보면 가관입니다.
첫째에 비해 조금 소홀한 점 인정하겠는데 이건 너무 아니잖아요.ㅠㅠ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막막하던 찰나에 제게 초등 맞춤법이 온거죠.^^


맞춤법도 외우는게 아닌듯합니다.
이거냐 저거냐...무조건 외워 기억했던 것 같은데
이해가 먼저인거 같고 아이에게 상황이나 문장의 경우를 이해시키면 맞춤법을 가르치는게 조금은 수월하겠다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틀리는 단어들을 예로 들어 반복적으로 익히고 그림을 통해 상황과 연결시키면서
알맞은 표현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책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3장 글쓰기에 필요한 맞춤법이었습니다.

알맞은, 알맞는 / 며칠, 몇 일처럼 없는 표현을 우리가 잘못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달리 써야하는, 그러나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려하는 짚다/집다/짓다/짖다
우리가 많이들 틀리는 방향을 가르키다와 가르치다
부치다와 붙이다.
언제나 너와 나는 틀리다라고 말하는데 다르다는 표현이 맞는 것이고..

위에서 보듯 우리가 많이 헷갈려하고 틀리는 단어들, 익숙하시죠?
저도 어라?싶어 블로그 글들을 검색하니 틀린 단어를 많이 사용했더라구요.
에고고....이런 글솜씨로 초등맞춤법에 대한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참...아이러니하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아이의 책을 읽고 반성하는 기회가 생겼고 또 알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다행이구나 싶기도 하구요^^
근데 위 내용은 티비에서건 인터넷에서건 참 많이 접하는 내용인데
분명 숙지 여러번 했던 것들인데 아직도 헷갈리고 어려워하는건, 조기교육의 실패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제가 어려서 공부를 넘 안했나봐요.)
그래서 제 아이에게는 맞춤법 하나는 확실하게 조기교육시켜볼 생각이랍니다.~~~!!
어려서부터 정말 제대로 확실히 배워놓으면 커서도 이것만은 안틀리겠구나 싶어
열심히 아이와 한 장 한 장 활동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도 공부하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