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침대에 올라가 순식간에 읽고 오더니 키득키득....
"엄마 이책 어디서 났어??"
"왜???"
"넘 웃기고 재미있어"
"책 넘 좋아요...."
" 이책은 나라는 로봇을 만들어 내는거야...내가 하고 싶은거 싫어하는거 다 알려주면서.....나랑 똑같아...
나도 이런 로봇 하나 있었으면 좋것당...
하기 싫은거 대신 해달라고 하네...."
이렇게 말하는 1학년 아들녀석.....
책을 읽고 한참 생각하더니...
나중에 이런 로봇 만들어야겠다고 하면서...
저녁에 동생에게 읽어 주더라고요...

"이게 정말 나일까?" 책은
지후라는 아이가 자신의 일을 대신할 로봇에게 자신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일은 어른들마져도 어려운 일인데.... 어린 아이가 타인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이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표현되어서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모습을 보면서 울 아들은 어떤 생각으로 자신을 표현할지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본인의 기억으로 로봇에세 인식시키는................. 모습이 넘 재미있었습니다.
완벽한 지후로봇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로봇은 가짜 지후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낼수 있을까?
책을 보면서...한번쯤 나에 대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아이들 역시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