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도서 |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포기하지 않기~

글쓴이 규형제맘

등록일 2016-11-20 00:37

조회수 3,099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어떻게 하루 만에 전 세계 어린이들한테

선물을 나누어 줄 수 있어? 그건 불가능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산타의 진실을 일찍 알아버린 아이들에게...

더 이상 굴뚝을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주는 산타클로스가 없다는 걸 깨달은 아이들에게...

어쩌면 동심을 가슴 깊숙이 묻고 사는 어른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을 만났어요.

 

크리스마스는 모든 아이들이 기다리는 생일 다음으로 좋아하는 날이 아닐까요?

산타를 믿던 어린 시절이 아니어도 그날만큼은

엄마, 아빠 산타를 기다리지요.

 

벌써부터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목록을 작성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권해봅니다.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눈 내리는 듯한 표지를 통해 벌서 크리스마스를 맞은 기분이네요.

​

새로운 크리스마스 고전 동화의 탄생!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영국 베스트셀러 작가 '매트 헤이그'가 재해석해 들려주는

지금껏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산타클로스이자 '크리스마스 할아버지'의 진짜 이야기!

 

두툼한 책은 살짝 부담을 느끼는 아이들이긴 해도 판타지 소설에 재미를 느낀 큰아이는

무리 없이 읽었답니다.

 

​'불가능하다.'

- 엘프 세계에서 가장 못된 욕

 

 

평범한 아이 '니콜라스' 는

핀란드의 다 쓰러져가는 오두막에 나무꾼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는 소년이에요.

하루 한 끼 먹기도 힘겨운 생활을 한답니다.

어느 날 돈을 벌러 떠나는 아빠의 빈자리를 카를로타 고모가 대신하게 되고,

카를로타 고모는 니콜라스를 보살피기는커녕 모진 학대를 하네요.

결국 밖으로 쫓겨나서 잠을 자야 하는 니콜라스.

그럼에도 고모를 미워하지 않아요.

그런 고모를 마음이 메말라 행복하지 않다고 그저 고모를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군요.

고모가 아빠에 대해 어떤 험한 말을 해도

엘프를 찾아 떠난 아빠를 기다리며 엘프 헬름과 엘프 역시 존재한다고 굳게 믿어요.

 

 

고모의 학대를 더 이상 참지 못한 니콜라스는 아빠를 찾아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길을 떠나요.

갈색 쥐 친구 마카와 함께...

그리고 뜻밖에 평생을 함께 할 순록 친구도 만나게 되는군요.

 

북쪽으로 걷고 또 걸으며 죽을 고비까지 넘기죠.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틀 전,

상상 속에서만 존재한다는 엘프들의 마을 '엘프 헬름'에 도착하지요.

눈 위에 쓰러진 순록과 니콜라스를 구해주는 엘프 토포 할아버지와 누시!


드림윅을 나눠주었다네요.

드림윅이란 마법이에요.


인간에게 마법을?

그럼 니콜라스도 마법을 부릴 수 있단 말인가?

​

 

 


엘프 마을에 인간이 나타나고 꼬마 킵이 납치되었던 사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단숨에 읽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소년 니콜라스가 성장하며 크리스마스 할아버지가 되는 이야기~

변치 않는 믿음과 선한 마음씨가 만들어낸

'크리스마스 할아버지'의 기적 같은 탄생!


"불가능이란, 아직 찾지 못한 가능성일 뿐이란다."


수차례의 고난 끝에 니콜라스는 어렴풋이 깨닫게 돼요.

인간 세상에 만연한 가난과 학대, 고통, 괴로움 속에서 선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마법이고 불가능한 일이며, 만약 오로지 자신 혼자만이라도 이런 상황에서

선한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이것이야말로 정말 기적이며 마법이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을....


할 수 있다고,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온 마음을 다해 믿는 순간,

니콜라스에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죠.


그리고 마침내 평생을 찾아 헤매던 자신의 소명이 바로

다른 사람에게 선을 베풀어 그들을 기쁘게 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자,

니콜라스는 그 순간부터 진정한 '크리스마스 할아버지'로 거듭난답니다.

우리가 아는, 전 세계 사람들 모두가 아는 바로 그 산타 할아버지, 성 니콜라스, 산타클로스가 된 거예요.


​


슬프고 안 좋은 소식이 아닌 즐겁고 기쁜 소식만을 전해주는 눈 세상 일보로 바뀌었어요.


우리의 인간 세계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비정상적인 것이 정상이 되어 버린 요즘 세상에,

독자들을 향해

'아주 어릴 적, 세상이 아름답고 빛나고, 선하고, 좋은 곳이라고 믿었던 것과 매년 크리스마스 날이면

머리맡에 선물을 놓고 사라지는 산타가,

오히려 경쟁과 시기, 질투, 다툼, 욕심, 거짓 때문에 서로 진심을 모른 채 살아가는 오늘날보다

더 사실적이고, 더 진실하다.' 라고 외치고 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이 전하는 메시지는 더욱 큰 울림을 준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믿어주는 진실,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 자신감을 안겨 주는

정상적인 것을 당당하게 정상이라고 외치고 있는 작품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을 21세기 신 크리스마스 고전 동화라고 부르는 이유랍니다.


마음속 깊숙이 넣어두었던 동심을 자극하는 이야기였어요.

이번 크리스마스엔 커다란 양말을 걸어두려고 해요.

마음속으로 믿고 있던 크리스마스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 이야기랍니다.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