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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한국사, 어떻게 공부시키시나요?

전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울아들은 자연스럽게 역사를 많이 접하는 중인데

아무래도 아직 초등3학년이다보니 어려워하긴 합니다.

그래서 초등한국사 교재도 다양하게 보고 입체퍼즐도 함께 하면서​ 습득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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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요 입체퍼즐, 만들땐 참 좋은데 관리하는게 넘 힘들더라구요.

먼지도 많이 쌓이고 고정이 안되는 입체퍼즐은 한두개씩 없어지고 지저분해보이고...

결국은 쓰레기통으로 가는 입체퍼즐도 있어요.ㅠㅠ​

​헌데 이런 저의 고민을 덜어주는 역사팝업북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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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북, 요즘 한창 많이 사용되겠네요. 크리스마스카드로 많이 활용되죠.

 과학, 초등한국사,세계사공부할때 활용할 수있는 펀북에듀 팝업북.

그중 초등한국사 교재로 사용하면 좋은 흐름한국사와 팝업북을 접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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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의 팝업시리즈, 역사편에서 팔만대장경팝업북 만들기를 해봤는데요,

이미경의 팝업시리즈는 사실 얼마전에 이웃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다음카페와 네이버블로그도 있더라구요.

저처럼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한 친절한 주소소개,

http://cafe.daum.net/popupart-school
http://cafe.naver.com/popupart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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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은 이렇답니다.

입체퍼즐처럼 공간을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먼지 쌓일 일도 없고, 간편하고...

또한 바인더를 이용하면 한권의 초등한국사 교재가 되니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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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역사를 본격적으로 접하기엔 저학년이라

학습만화와 일반도서를 함께 보고 있는데 다행히 재밌어합니다.

초등한국사 교재, 정말 많더하구요.

헌데 책만으로 습득하는 것보다 만들기를 함께 하는 입체학습이

훨씬 효과있다는걸 경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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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만들어본 이미경의 팝업시리즈 중 팔만대장경.

얼마전 무한도전 힙합프로젝트에 설민석 선생님의 역사방송, 보셨겠죠?

팔만대장경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던데 아이도 이걸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그 시청각정보를 토대로 아래의 책도 읽어보고 팝업북도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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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뜯어준후 동봉된 양면테이프로 잘 붙여주면 됩니다.

헌데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처음엔 좀 당황했어요.

물론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는데도 처음인지라 당최 뭘 어떻게 하라는겨??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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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지각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이런 팝업북만들기에서 드러나네요.​

하나씩 하나씩 번호대로 잘 붙여주면 되지만

다각도입체구조물이라서 공간지각력이 필요하더라구요.

초등수학3학년 도형돌리기나 5학년 도형전개도 등 공간지각력이 요구되는 단원이 있는데

아이나 저나 그게 넘 어려워요.

요 팝업북만들기를 통해 공간지각력을 높이는 훈련을 할 수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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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깔끔하게, 꼼꼼하게 붙여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 신경썼더니

소요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팔만대장경그림이 실사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리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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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바탕페이지에 숫자끼리 잘 붙여주면 완성됩니다.

요 팝업북만들기까지 제법 시간이 걸렸지만 그만큼 집중도, 만족도가 크네요.

실제로 해인사에 가서 팔만대장경을 보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접 가볼 수없다면 요 팝업북을 현장체험교재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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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한국사 교재로 요 이미경의 팝업북시리즈, 괜찮네요.

일반역사입체퍼즐과는 달리 휴대할 수도 있고​ 관리하기도 쉽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니깐요.

학교에서도 입체북만들기도 하던데 팝업북만들기를 통해 공간지각력향상으로

상상력과 표현력도 좋아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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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직접 만든건 아이들, 아주 애지중지하죠?

울아들 역시 자신이 만든거라 그런지 한번 더 신경써서 보고 또보고...

팔만대장경에 대한 책도 찾아보고 더 한국사공부에 관심을 갖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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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북바탕페이지엔  팔만대장경이론이 소개되어 있어요.

만들기를 통해 흥미와 재미를 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유도하고 있죠.

꼭 알고 있어야하는 핵심정보가 있기에 ​초등한국사 교재로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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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한국사 교재로 사용하기 위해 아래의 바인더를 이용하면 효과적입니다.

하드커버인데 팔만대장경같은 키트가 6개정도,12개정도 들어가는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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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테이프로 키트의 앞장과 뒷장에 붙여주면 커버에 잘 맞게 고정되겠죠?

아직 만든게 팔만대장경1개뿐인지라 가지고 있는 키트의 팝업북을 다 만들고나서

최종적인 완성본을 보여드려야할 것같아요.​ 

​그리고 팝업북과 함께 역사이론교재로 사용하면 좋은 흐름한국사라는

초등한국사 교재도 있어요. ​

1호부터 10호까지 있던데 샘플로 5호 교재를 살펴봤어요.

요 교재는 다음에 성덕대왕신종과 불국사 팝업북 만들때 간략히 소개해볼게요.

제 이웃분중 팝업지도자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방과후학교강사로 활동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저 역시 이런 팝업북만들기를 해보니 관심이 갑니다.

한국사공부할때 활용하면 좋은  팝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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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북에듀서포터즈로 제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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