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책을 보았을때 누워있는 아빠의 그림을 보고 웃음이 나왔어요.
그림이 이뻐서? 아님 아빠가 반가와서? 아니랍니다..
이유는 바로 책속에 누워있는 아빠가 마치 우리 남편 휴일에 집에서 있을떄의 모습이랑 같았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울딸도 책을 가리키며 "아빠 아빠"를 외치더라구요.
책의 내용은 휴일날 집에서 잠만 자고 아기랑 안 놀아주는 아빠를 보면서 아기가 동물들에게 묻습니다
"곰아 곰아 아빠아 안 일어나 어떻게 꺠우지?"
이 물음에 곰은
"나처럼 해봐 이렇게 아빠배를 둥둥둥"
이렇게 대답을 하지요
펭귄,돼지,개구리가 등장을 해 나름의 방법으로 아빠를 꺠웁니다.
하지만 온갖 방법을 다 써도 아빠는 일어나지않네요
그러자 마지막 방법을 동물들이 가르쳐주네요
바로 아빠볼에 뽀뽀하는것이죠...
마지막장에는 아빠와 아기,아빠동물과 아기동물이 사이좋게 노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책은 아기용그림책이지만 남편으로 하여금 반성의 기회를 만들어준 좋은 기회가 된 책이랍니다...
매일 집에선 잠만 자고 아이와 놀아주지않는 모든 아빠에게 꼭 한번 보여주었음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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