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 존 버닝햄
* 기차놀이를 하다가 잠이 든 아이...
그만 자라고 하는 엄마의 채근에 잠이 드는데
꿈 속에서 강아지인형과 함께 기차여행을 떠납니다.
갑자기 올라탄 코끼리에게 내리라고 하자
인간들이 상아를 모두 잘라간다며 제발 태워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셋이서 또 떠나죠.
그다음엔 물개가 올라타자 내리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물을 더럽히고 물고기를 너무 많이 잡아가서
먹을게 없다고 말하죠.
그래서, 넷이서 또 떠나고 또또...
그렇게해서 많은 동물들과 함께
밤새 기차여행을 합니다.
끝나지 않을 여행을요...
함께 어울려 떠나는 기차여행...
그건 어쩌면 자연과 함께 어울려 오래오래 살아야하는
모습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네 인간들은
눈앞의 것들만 생각하며 마치 자신이 주인이라도 된듯
그들에게 소리치죠.
"야, 우리기차에서 내려."
인간들이 너무 함부로 다루고 훼손해서 동물들이
살기 힘들어진 자연... 그들도 어쩌면 멀리 떠나고 싶은지도
모릅니다. 함께 어울려서 보호하며 사는 모습...
당장 실천해야하는 중요한 숙제입니다.
아이들에게도 그런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연보호, 환경보호라는 것들을
생각해 보았답니다.
왜 함께 기차에 올라타야하는지
또 함께 어울려서 잘놀고 생활하는 모습을 이야기하면서
아이들의 생각도 엄마의 생각도 함께
교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교적 간단하고 반복적인 이야기안에서
중요한 교훈을 심어주는 존 버닝햄의 작품입니다.(엄마의 서평)
* 남자아이가 있었다.
그 남자아이는 꿈에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동물들을 만난다.
첫번째에는 코끼리가 들어왔다.
두번째에는 물개, 세번째에는 두루미,
그다음엔 호랑이 마지막으로는 북극곰이다.
남자아이는 동물들과 놀다가 학교에 가야한다며
작별인사를 하고 잠에서 깨어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동물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모두다 사람들이 나무를 베거나, 아니면 동물들을
못살게 굴어서 이 기차로 도망온 것이었으니까.
그리고 동물을 보고 내리라고 할 때 모두 다 입을 벌리고
화가 난 표정으로 소리를 지른 표정이 너무 슬펐다.
그런데, 나는 이점이 부러웠다.
난 꿈을 꾸면 끝이 되기 전에 잠이 깨고 아침이 오는데
그남자아이는 작별인사를 하는 끝부분까지 꿈을 꾸었기 때문이다.
(초등1학년생때 썼던 큰아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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