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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캠페인] 2. 눈 오는 날 ... 에즈라 잭 키츠

글쓴이 티씨맘

등록일 2007-05-24 13:18

조회수 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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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 오는 날 ... 에즈라 잭 키츠 

 

* 눈이 많이 내린 어느 겨울날 아침...
피터는 빨간 겉옷을 입고 밖으로 나갑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놀이를
하며 즐겁게 놀죠.
그러다가 조금 심심해지자 형들의 눈싸움에
끼고 싶어지죠. 하지만, 아직은 어리다는 것을
알기에 그렇게하지 않습니다.

신나게 놀고나서 내일 다시 놀려고
눈을 모아 주머니에 넣고 따뜻한 집으로 들어가서는
엄마에게 모험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잠 자기전에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눈은 녹아버리고 없어서 무척 슬펐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또 흰눈이 펄펄 내리고 있었습니다.

아침밥을 먹고 집을 나선 피터...
이번엔 친구와 함께였습니다.

혼자서 눈놀이를 해도 재미있지만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던 피터,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이니 어떤 놀이를 하면서 놀까요?

아이와 뒷이야기를 이어보며 놀아주었습니다.
친구와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고...
눈이 오면 아이와 함께 즐기고 싶네요.
올겨울에도 눈이 내릴테죠?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날에 세아이와 함께
신나는 눈싸움도 하고 멋진 눈사람도 만들면서

엄마아빠의 어린시절 이야기도 들려주며

좋은 시간을 만들어 보렵니다.

그림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대부분 백인입니다.
저자인 에즈라 잭 키츠는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흑인소년인 피터를 등장시키면서 그것만으로도
주목을 받은 작가라고 하네요.
이런 평이 있는데, 막상 책을 보고 듣는 아이는(5,6세)
왜 피터가 흑인이냐고 묻지 않더군요.

피부색은 결코 중요한게 아닌데 엄마인 저는
어른이라는 관점에서 그런생각을 했던 기억도 납니다. (엄마의 서평)

 

* 피터라는 남자아이가 있다.

어느날 눈을 뜨니 눈이 온다.

피터는 밖으로 나가 눈을 가지고 혼자 논다.(눈사람 만들기,눈천사 등)
다 논 후에는 눈을 꼭꼭 뭉쳐서 동그랗게 만든다.
그러고는 주머니에 넣는다.

하지만, 주머니를 만져보니 눈뭉치가 없다.

피터는 실망한 기분으로 잠이 든다.

꿈에서는 눈이 전부다 녹도 있었다.

그런데 그꿈은 가짜였다.

피터는 다음날 아침에 옆집에 사는 친구와 함께
밖으로 나갔다.

이책을 처음 보았을 때 피터가 흑인이라는 것을 알고 신기했다.

왜냐하면 다른 책에 나온 아이들은 모두 백인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에즈라 잭 키츠도 백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더욱 그랬다.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작가는 백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특이하면서도 멋진사람같다.

나는 그의 일생에 대한 전시회도 열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피터가 혼자 놀면서 얼마나 심심해졌으면

그다음날에는 친구와 함께 놀러갔을까하는 생각도 했다.

왜나하면 나도 친구와 놀때 혼자 놀때보다 더재미있었기

때문이다. (큰아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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