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하야시 아키코
아기가 어리다면, 단순한 그림과 문장구조로 아기의 시선을 잡아주는 책이 좋은데, 그중 하나가 달님안녕이랍니다.
내용도 간단하고, 그림또한 달님과 지붕, 구름정도가 나오는 책인데, 아기들에게는 굉장한 느낌으로 다가가는것 같더라구요!
우선은, 커다란 달님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타나는 장면에서 아기의 시선을 고정시키다가, 검은 구름이 지나가는 장면에서는, 엄마가 과장된 표현으로 "구름아저씨! 안돼요! 안돼요! 달님이 안보이잖아요!" 하면서 읽어주니까, 우리 아기는 너무너무 재미있어하더라구요!
그장면만 나오면, 자기가 먼저, "안돼요! 안돼!" 외치기도 한답니다.
달님으로 인해 까만밤이 조금이라도 환해진다는 표현은 아기에겐 아직 어렵겠지만, 달님이 환하게 뜨는 밤하늘을 직접보여주면서, 달님에게 인사하라고 해주면, "달님 안녕!" 하면서 손을 흔들어 주는 모습이 천진하기 그지없답니다.
많은 분들이 한권쯤은 필수적으로 가지고계시는 책중의 하나일텐데, 어린 유아를 위해, 정말 꼭 추천해드리고픈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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