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적, 우리동네 시냇가에서 흔히 볼수있었던 소금쟁이.
어찌나 날쌔고 빠른지, 물위에서 휙휙 지나가는 그들을 보면서 정말 신기하게 생각했던때가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소금쟁이라는게 존재하는지나 알까요?
물위에 사는 곤충 소금쟁이.
저자 요시타니 아키노리는, 그런 아련한 옛추억과 함께, 우리 아이들을 위해 소금쟁이라는걸 자세하게 설명해주려 애쓰는 흔적이 보입니다.
물위에서 너무나 빠른 소금쟁이를 잡기는 힘이듭니다.
하지만,그물망을 이용해서 힘들게 소금쟁이를 잡아봅니다.
그리고 집으로 가져와 수조속에 넣어 관찰하기시작합니다.
물속에서 목욕하는 소금쟁이의 모습.
다리는 여섯개, 더듬이는 두개, 그리고 등에는 날개도잇습니다.
소금쟁이는 곤충입니다!
소금쟁이가 알을낳아 부화해서 애벌레가 되는과정, 먹이잡는 과정, 한달쯤후의 어른 소금쟁이가되는과정을 너무너무 세밀하게 그려놓아, 마치 진짜 소금쟁이를 보고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소금쟁이는 자기가 좋아하는곳에 맞춰 살아가는 곤충입니다.
저수지의 엿소금쟁이, 숲속연못속의 왕소금쟁이, 산지 시냇물에 사는 등빨간 소금쟁이, 집근처 연못과 강에 사는 소금쟁이, 작은강이 흐르는곳의 광대 소금쟁이, 바다에 사는 바다소금쟁이등등 종류가 참많습니다.
생전 듣지도 못했던 곤충, 소금쟁이를 보면서 우리 아이는 또한종류의 곤충을 알게되었습니다.
가까운 근처에서 소금쟁이를 발견하게 된다면, 아~~~소금쟁이다!!!하고 탄성을 지르겠지요?
책으로 세상과 만물을 알아가는 아이들.
그래서 과학그림책은 정말 중요한 또하나의 세상이라고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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