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은 6세로 올해부터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근처에 사는 유치원엄마 2명을 알게되어 자연스럽게 유치원 끝나면 3명이 집에서 1~2시간 정도 꼭 놀다가 각자 집으로 가는게 자연스럽게 되었구요.
그런데 문제는 울아들은 늦은 생일로 키도 작은 첫째이고 2명의 친구는 유치원에서 생일도 가장 빠른아이고 덩치도 좋고 키도 크며 둘째들이다보니 노는 방법이나 모든면에서 빠르고 울아들을 한참 어린애 취급을 합니다.
가장 걱정되는건 게임에 자연스럽게 익숙한 아이들이다 보니 울아들은 항상 모르고 못하니 놀림감이 되기 일쑤고 곁에서 지켜보는 제가 더 속이 타들어 갑니다.
중요한건 그렇게 놀림을 당하고 해도 울아들은 그 둘 틈사이에서 같이 놀고 싶어하고 .........
둘사이에서 겉도는것 같아 유치원선생님께 상담을 해보니 첫째와 둘째들의 차이 그리고 생일이 많이 차이가 나니 아직은 노는것도 차이가 날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걱정되는건 이렇게 어린애 취급당하면서도 울아들은 놀겠다고 떼쓰는데 이렇게 놀림을 받으면 혹시 나중에 부정적인 성격이 형성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그아이들이 성격적으로 난폭하거나 거칠진 않으니 본인이 놀겠다면 보는 제가 좀 힘들더라도 혼자 해결하면서 사회성 배우라고 그냥 지켜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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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mo
어린애 취급받고 놀림당한다면 어울리지 마세요 어린애 취급하더라도 잘 보살펴주고 놀아준 친구라면 오케이지만.. 나름 아이도 스트레스 쌓입니다 그러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라면 피하지마세요.
답글
투지맘
동갑인데 동생 취급당하면 엄마 입장에서는 많이 속상하죠! 그런데 아이가 같이 놀고 싶어하니
온맘님 말대로 조금만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주세요.
다른 엄마들에게는 속상한점을 이야기 하시고요 협조를 구해보세요.
한마디라도 자기 아이들에게 친구니까 그러지 마라!라고 해주면 더 빨리 해결되지 않을까요?
저도 같이 아이키우면서 많이 공감가네요.
답글
온맘
아이가 견딜 수 있다면 그냥 속상해도 뒷전에서 살펴 보세요~
견디지 못하면 놀라고 해도 아이가 놀지 않을꺼 같네요.
아이들 사이에서 깨져보기도 하면 그만큼 아이가 많이 자라게 된답니다.
학교에 들어가면 지금과 달리 덩치가 커도 작은 아이들한테 맞기도 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생긴답니다.
전 오늘 학교에서 어떤 아이가 막 울길래~~ 왜 우냐고 했더니. 1학년 아이들이 자기를 때린다며 어쩔줄 몰라 하는 2학년을 보았답니다. 네가 우니깐 동생들이 더 놀리니 절대 올지 말라고 일러 두기는 했는데.
모르는 아이였지만 참 안타깝기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자꾸 부딪쳐 보면서 스스로 싸워 나가야 할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에구`~ 저도 아들 내미 키우면서 참 힘들다는걸 느낍니다~~~
딸은 그렇다 쳐도 아들 녀석 친구들한테 놀림 받고 들어 오면 정말 속상하더라고요.
좀 과격하짐나 전 그때마다 너두 똑같이 해 라고 하긴도 한답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요. 좀더 지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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