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년차인데 결혼 전에 여름휴가로 한번가고 임신했을 때 해돋이 보러 한번 간 호텔급 펜션입니다.
성격상 한 번 간 곳은 왠만하면 다시 안가는데 이곳은 2번 다녀왔는데도 또 가고 싶은 곳이라 이번 휴가에 다시 간답니다.
임신해서 갔을 때는 오대산에 있는 월정사에 들렸다 진고개 쪽으로 넘어가는 길에 송이토종닭전문점 이란 곳에서 백숙을 먹었었는데 그 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여. 여기 묵사발은 와우~ 무튼 너무 맛있는 곳이라 이번에도 좀 멀더라고 진고개 쪽으로 넘어가서 다시 들려보려구여.
노벰버는 강릉 연곡면에 위치했는데 펜션 바로 앞에 너무 한적한 바다가 사람에 부대지 않아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 하기도 아주 딱입니다.
펜션 내에서 취사는 할 수 없지만 아침에 나오는 조식은 깔끔하니 맛깔스럽고 저녁엔 야외데크에서 야외콘서트가 있는데 바베큐 시켜서 콘서트 즐기는 행복이란.
2번은 신랑이랑 저만 행복을 만끽했던 곳인데 올핸 이뿐 우리 아가까지 함께하니 더 재미나게 놀다와야겠어여.
이번 휴가에는 이 곳 노벰버에서 1박하고 이곳과 비슷한 분위기에 마이대니라는 곳이 양양에 있어서 거기서 또 1박 할 예정입니다.
때마치 저희 갈때 양양에서 은어야!복숭아 따러가자 축제도 있다기에 아가에게 좋은 경험 될 듯 싶어 체험에 참가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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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강릉 저도 가보고 싶네요...복숭아 축제...은어떼~~~...
좋은 경험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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