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부터 휴가였네요...
근데,휴가 일주일전부터 딸아이가 기침을 하더니, 저두 옮아버려서....
감기몸살에 걸려서 며칠동안 꼼짝못하고...
가기싫은 휴가였지만...
친정인 부산에 가기로 약속되어있어서...부산으로 출발~~
할머니집에 간다고 좋아하는 딸아이 7시간 장거리를 짜증내지않고 가더라구요..
얼마나 이쁜지....할머니집에서 저녁시간 잘놀고....잠이들었는데..
이런~~~열이 펄펄~~해열제 먹이고...
다음날은 거제도에 사는 오빠네 가기로했는데...
열이 펄펄나는데도 거제도로 또 출발~~우리오빠 왈"체온계사서 이렇게 높은열 재어보긴 처음이다"..며
놀라더군요...또 해열제 먹이고...
저녁먹으러 횟집으로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맛난 회먹고..
아빠 생신이 8월3일이라 케익에 촛불불고....
울집보다 오빠네는 넓어서 자동차 타면서 원없이 놀았네요....집에 가기 싫어하더라구요...
바닷가에 들렀는데, 딸아이 워낙에,몸에 뭐 묻는거 싫어하는애라..모레가 신발에 들어온다고 울고불고...
바닷가에서 발만 담그고, 돌아왔네요....
다시 부산으로 가서, 하루를 더 보내고 서울인 우리집으로 ....
저두 그렇고, 딸아이도 몸이 안좋아서 조금은 고생했지만,, 조카도 보고 즐거운 휴가였네요...
거제도에서 부산올때, 진해로 가는 배를 탔거든요...
차를 배에 싣을수 있는 큰배여서...시간 많이 단축 시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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