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된 극기훈련 휴가.
올봄인가 원보쌈 식구들과 갔던 안면도 여행이 기억났는지 어디가고 싶냐는 질문에 꽃게를 ^^;; 잡으러 가시겠다는...
아마 몇일전에 먹었던 꽃게탕의 여파도 있는듯...
그래서 배부른 엄마도 다니기 쉽고
화욜날 영어수업이 있는 쪼민에게 방해도 되지 않는...
당일코스로 제부도를 선택!!!
우리는 그렇게 또다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 휴가여행에 돌입하게 되었다.
금정역에서 330버스를 타고 출발!
좌석버스라고 했는데.. ㅡ.ㅡ 내가 알던 그 좌석이 아니여~

열심히 인터넷으로 검색도 하고 했으나
흐미~
잘못 알아부렀네.
330을 타고 그냥 제부도 입구까지 가야하는데 먼저 내려서리...
더위에 쬐끔 고생했더라는...
휴~ 정말 쨍쨍한 햇볕
더위를 못견디는 쪼민의 왕짜증

그래도 많이 기다리지 않고 어케어케 들어가게 된 제부도.
아직 휴가철이 아녀서였나? 생각보다 사람들이 적더군.
도착하자마자 도구(?)를 꺼내서 꽃게잡기에 나선 부녀.
그래도 한번 해봤다구 열심히 꽃게잡기에 몰두하는 민선.
그런데 이녀석들 정말 빠르네...
갯벌에 숨구멍이 있는데 정말 순식간에 없어더라는....
쪼민과 쪼민맘은 도저히 못잡겠거늘~
쪼민빠는 빠르게 후다닥.
아싸~
쪼민도 열심히 도전해보아요~

너무 빠른 꽃게잡기를 그만하고 굴케기에 도전하는 부녀.
아빠가 열심히 캔 굴을 먹어대는 쪼민.
ㅡ.ㅡ
더운 여름인데. 안먹이면 안되겠니?
그러나 파워레인져음료수에 씻어서 열심히 먹이는 쪼민빠.
ㅋㅋㅋ 그러고 집에 와서 회충약먹이라고.. ㅋㄷㅋㄷ 그럴걸 왜 먹이냐구욤.

쪼민빠가 캔 굴이예요.
ㅋㅋㅋ 우리가 알고 있는 굴보다는 많이 작지만
음.. 그리고 바닷물을 한껏 머금어서 많이 짜지만...
그게 맛이라네요. ^^
서울 촌뇬인 쪼민맘은 영~
(지난번 안면도 여행때 한번 먹어봤거든요.)

알고보니 배가 고파서 굴을 허겁지겁 먹어댔던 쪼민.
8시에 일어나서 밥먹었는데 사진찍고 보니 3시가 거의 다되었더라구요.
그래서 고픈 배를 엄마표 김밥으로 달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해서 어제 밤에 김밥을 미리 싸놨거든요.
그중에서 남은 것을 가져왔는데 맛나다. 으흐~

그리고 본격적인 점심.
회를 못먹는 쪼민맘덕에 우리모두 처음으로 조개구이를 먹어봤습니다.
조개 정말 많다. 헐~

조개 굽는 동안의 쪼민의 생쑈~

본격적인 조개구이에 앞선 쪼민의 준비운동입니다.
알통!!!!!

밥도 맛나게 먹었으니 본격적인 파도 맛을 볼까요?
그에 앞서 우리가 잡은 꽃게 놓아주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가져가서 뭐 할것도 없고...
그래서 놓아주는데 정말 눈깜짝할새에 없어져버린...

그리고 해수욕장 끝부분부터 마련된 산책로를 걸어보는 가족입니다.
땅위에 만들어놓은줄 알았는데 섬 곁으로 둘러놓은 산책로네요.
호~
그래서 꼭 바다를 걷는 느낌이 들더라는...
그리고 돌아오는 차에서 뻗어버린 쪼민과 그 가족들...
그래도 생각보다 힘들지 않고 재밌었어요. ^^
뽀너스로 쪼민의 멋진 s라인 구경하시겠습니까? ^^
ㅋㅋㅋ
파도놀이하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햇볕때문에 너무 까맣게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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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맘
아이가 어쩜 그렇게 이쁘게 포즈를 잡는지 정말 귀엽네요...
즐거운 가족나들이 보내시고 오신거같아요...가운데는 사진이 안보여서 아쉽네요
답글
해피
엄마 표정과 딸래미 표정이 닮았네요..
ㅎㅎㅎㅎ
우와..멋진 포즈까지...
귀엽고 이쁘네요...*^^*
즐건 추억 만들고 오셨네요...
답글
소천(少天)
답글
수줍은태양
중간사진이 안보여요...
다시 올려주세용^^
저만 안보이는건가용?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