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품앗이며 문화센터며 항상 엄마랑 함께 다녀서 엄마와 함께라면 뭐든 잘 하고, 잘 노는 4세 여아입니다.
하지만 내년 2월이면 둘째도 태어나고 해서 내년엔 어딜 보내야 하는데...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지난 여름 2학기부터 어린이집을 미리 적응하며 보내 볼까하고 보냈다가,
아이가 너무 심하게 거부하는 바람에 일주일만 보내고 포기를 한 적이 있어서...
어린이집, 유치원이라 하면 거부감부터 가집니다.
너무 성급하게 큰 원을 선택한 것같아 이 번에는 동네 아파트 단지내의 어린이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선 너무 편안해 하고 너무 잘 놀고, 다른 친구들 언니, 오빠들 노는 걸 보며 깔깔 웃고...
너무 즐거워 하는 것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어땠냐고 물어보니, 동생태어 나면 거기 갈 거라고 스스로 말하네요..
수업도 체계있게 잘 하는거 같고 무엇보다 먹거리도 원장선생님이 다 해 주시고, 깨끗하고,
인원도 한 선생님아래 7명 이내라 아이들에게 신경도 더 많이 써 주시는 것같아 좋았어요...
크고 유명한 원도 좋지만 아이가 처음 접하는 기관이라면 작아도 아이가 편안해 하고 즐거워 하는 곳이라면 그 보다 더 좋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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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맘
예 맞아요.
유명한 원도 시설이 좋은원도 많지만 뭐니 뭐니해도 아이가 편안하고 즐거운고이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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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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