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정보및 저의 교육관과 어린이집을 정하는 기준....
YMCA에서 운영하는 마을과 아이들, 아가야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우선 구리지역에
이런 어린이집이 있다는것에 대해 대단히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1. 모집-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이이들 우선으로 모집을 하더라구요. 저희 2층여서 전액 지원받아 거의 공짜로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죠. 차후,순서적으로 원장님과 뜻이 맞는 엄마들의 아이라면 언제나 입학할 수 있습니다.
2. 교사-원장님 포함해서 모두YMCA소속인거 같아요. 매주 선생님들 교육이 이뤄지고 정기적으로 전국의 마을과아이들선생님들이 한꺼번에 교육도 하시드라구요. 모두 아이들을 위한 실천교육이고 선생님들이 배우신건 그대로 아이들에게 전해져 늘 새로운 놀이와 프로그램으로 한주를 짜고 있습니다. 매주 원에서 하는 인형극도 선생님들이 인형을 만들어 셋트제작해 공연을 한답니다. 여느 단체에서 하느 인형극 못지 않아요.
3.교육관- 처음 원장선생님과 면담을 했을때, 따로 학습하는게 전혀 없어 당황했어요. 물론 한글까지요(지난9월부터 5살은 시작했어요..) 굳이 아이들에게 영어,가베,프뢰벨 이런걸 강요해서 가르칠 필요가 없다는거죠.
주로 야외할동( 놀이터,근처공원, 농장등)을 많이하며 자연과친해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풀잎을 뜯어 소꼽장난을 하면서 인성이 길러지는 아이들로 자라는 바란다는 거죠. 그래서 어린이집을 정할때도 위치 좋은 곳을 찾느라 많이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주위에 이런곳이 가까워야 하니까요.
4.음식- 정말 원장선생님이 가장 원칙으로 섬기는 건데, 모든 음식물이 제주도에서 직접올라오는 유기농채소등으로 제공되며,과자,음료수,쵸콜렛,빵등은 전혀 원으로 들어갈 수 없어요. 물론 집에서 싸주는 간식들도 이런것들을 피하다 보니 떡이나 집에서 직접만든 빵,물등만 싸주죠. 치약,세제까지 친환경제품으로 쓰고 있더라구요..참, 화장지를 쓰다가 지난 학기부터 가제수건을 쓰고 있습니다.하나하나 신경쓰는거 보면 대단해요.
우리딸,된장국,미역줄기,깍두기,김치 젤 좋아합니다. 특히 어린집에서 먹고온 날이면 꼭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5.원비- 전 거의 국가지원을 받고 있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다른 원에 비해 저렴한거 같아요.
현재 SK그룹에서 지원하고(월 천만원이상) YMCA에서 운영하기때문인거 같아요.. 식비따로 내는거 없고
재료비만 한 학기에 7~8만원 내는거 같아요.
6시설- 솔직히 시설은 그리 넓은건 아니예요. 교구나 교재도 많은건 아니고~~하지만 작년에 오픈해서 모든게 새거고 있는 놀이감도 모두 원목이며 하다못해 간식그릇도 스텐이랍니다.ㅋㅋ 모든제품들이 친환경적이며 플라스틱,일회용품등은 전혀 없어요. 아마,YMCA정신인거 같아요. 시민의식이 좀 강하죠.
7.부모교육- YMCA에서 하는 교육들은 어린이집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거의 한달에 한번정도 하는데 친환경 생리대 만들기, 웃음치료, 성격테스트(유명한거~기억안남), 건강한 치아 만들기등 정말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그리고 일자리가 필요한 엄마들에게 연계되는 프로그램도 있어요.
이상으로 대충 적은거 같지만 실속있게 소개한거 같아 맘에 듭니다. 저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 집이라 정말 자부심이 강합니다. 처음 저의 교육관과 차이가 있어 많이 걱정했는데 지금은 원에서 하는 모든 행사나 프로그램들을 믿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윗글 어린이집 정보안에 있는 모든게 저의 교육관과 가치관이 일치한다고 보심 됩니다.
아이들은 다 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엄마가 서둘러도 따라오지 못하다가 어느순간 스스로 해내는거 보면 굳이 이것 저것 가르칠 필요 없으며 학교들어가기 전까진 인성교육이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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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맘
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한 밑거름 같아요 ^^
조금 탐나는 어린이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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