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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아이인데....

글쓴이 동현맘

등록일 2007-11-28 01:09

조회수 2,96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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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우리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11월생이라서 개월수는 제일 낮지만 그래도 둘째를 낳고 8개월 같이 있다보니 제가 힘든 부분이

많아서 5세반에 보냈어요

남아인데...성격이 활발해서 그리고 엄마와 둘만있다가 어린이집에 가서인지 처음 한두달은 너무도 즐겁게 다니는것 같더라고요....처음 어린이집의 부모님 참여학습이 있던날 우리 아이는 친구들의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하는데 아무도 대꾸를 하지 않더라고요... 좀 이상한 생각이 들어 선생님께 상담을 했는데...

그날따라 아이들이 선생님도 민망할 정도로 대면대면했다고 하시며 평소엔 안그런다고 하더라고요

그뒤로도 자꾸 꼬집히고 멍들어서 오는 날이 좀 있었어요 우리 아이가 정말 명랑하면서도 어쩔땐

내성적인면이 있어서 어린이집 생활이 항상 염려되고 걱정되던중...2학때 담임 선생님께서 바뀌셨어요

그뒤로 아침마다 아이와의 전쟁이 시작 되었어요...가지 않겠다고 버티는 아이와 싸우다가 어린이집차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고 울면서 차를 타고 가기도하고 걱정스러워서 전화를 드리면 웃으면서 차에서 내렸다고 하고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한다고 하면 선생님께서는 이해할수 없다고 하시고 혼란 스럽더군요

그런데 며칠전 아이가 "엄마 친구가 나 없었으면 좋겠대"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좀 놀랐어요 그래서 물어봤죠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그래서 어떻게 말했는지등등... 긜고 선생님께 상담을 했어요 이런말을 들었다는데 혹시 아이들과 잘 못지내는지..... 잠시후 담임 선생님께서 전화를 다시 걸어 하시는 말씀이 그 친구들이 똑똑해서 물어봤는데 그런 말 한적이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아이가 아직 자기 이름을 쓸줄 몰라서 학습적인 면이 부족하다고....좀 충격을 받았습니다.화도 나고 선생님과 계속 대화하기보단

원장님과 얘기를 해야할것 같아 조금전 원장님과 얘기를 했는데...저보고 예민하다고 하시네요

아이들의 말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라고요. 원래 상담을 하면 다 이런건가요?  계속 아이를 보내야할지 먾이 고민이 되네요 어린이집을 보낼때는 집 가까운 곳이 좋은가요?

전 좀 먼곳으로 보내는 편이라서 어린이집 친구들과 따로 만날시간은 없거든요

지금 생각으론 아예 아무데도 안보내고 집에서 방문학습으로 학습을 하고 블록피아나 요미요미같은 체험학습을 시키는데 나을까 생각도 하는데 선배 맘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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