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인사할때 뭐라고 하시나요?
대부분 안녕하세요 하시죠?
민선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는...
안/녕/하/십/니/까
라고 한답니다. ㅡ.ㅡ
선생님과 아이들도.. 선생님과 엄마들도...
이것을 배꼽인사하면서 고개를 상당히 굽히면서 하게 되면 상황이 아주~~~ 묘~~해진다는...
헤어지는 인사도
안/녕/히/계/십/시/요
ㅡ.ㅡ
어디 가게 같은데 갔다 나오면서 아이가 이렇게 인사하면
사람들이 다~~~ ^^;;;;
조금 어색한 듯한 인사를 왜 가르쳐 주시는지 샘한테 묻고 싶지만...
^^;; 건망증 엄마는 매번 잊어버린다는...
이제는 이런 인삿말이 엄마나 아이나 입에 배어서 내뱉게 되는데
주변에서는 무슨 조폭같다고 웃어제끼네요. ㅋㅋㅋ
어제 자장면 배달시키는데 민선이의 이런 인삿말에 웃은 아저씨 생각이 나서 글올려봅니다.
그럼..
안녕히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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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서맘
맞아요..
희서네 어린이집에서도 그렇게 인사를 하더군요..
처음엔 어색하더니...
이젠 저도 그렇게 인사를 하게 되네요...ㅎㅎ
답글
직딩맘
네 저도 직장에서 새내기때 예절교육 강사가 와서 그렇게 가르쳐주더군요.
두손모아 잡고 90도로 굽히며 안녕하십니까... 라고 인사하라고...
안녕하세요... 라고 하지 말라하더군요.
어색하긴 하지만 유치원에서 잘못 가르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답글
소천(少天)
아항 그렇군요. ㅋㄷㅋㄷ 역시 사람은 평생 배우고 볼일이라는...
온맘님과 혜진맘님 말씀을 들으니 맞는 것 같은데...
ㅋㅋㅋ 정말 90도 배꼽인사와 같이 하면 민망한 것은 어쩔 수없다는... 켜켜켜.
민선이는 벌써 습관이 왕촹 되어서요.. ^^;;
5살때부터 벌써 2년째니.. 완전 자동인사입니다.
세상이 변하면서 좋게 변하는 것도 있지만
안타깝게 변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 제일 안타깝게 변하는 것이 바로 언어인 것 같습니다.
이젠 저도 자랑스럽게 인사 해야겠어요.
안녕하십니까. ^^ 하고...
답글
혜진맘
안녕하세요 보다 안녕하십니까 가 좀더 격식을 차린 표현이랍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예절교육 선생님이 오셔서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어색하지만 그래도 자꾸 하다보면 익숙해지니까
민선이에게 습관이 되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답글
온맘
조금 어색 해도 제가 알기로는 안녕하십니까? 라는 표현이 정확한걸로 알고 있어요.
제일 높임말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우리 생활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제대로 가르치시는것 같은데요..
배꼽인사 하느건 전 대 찬성 합니다.
아이들 목만 까딱거리는 인사 사실 그렇더라고요.
배꼽인사 하다보면 나중에는 좀약하게 숙히게 되더라고요..
민선이 유치원에서 제대로 배우는거 같은데요..
우리가 보기에는 좀 어색 한건 사실이네요~~
답글
넓은맘
좀 그렇긴 하네요.
저희 아이는 어린이집 차에 타기전 선생님과 엄마한테 인사를 하는데요.
"효도하는 어린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하고 선생님께인사하고
"효도하는 어린이 어머니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엄마에게 인사하고 차에 타고 가네요.
좀 길긴하지만 씩씩하게 말하는 아이가 기특해요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