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만땅으로 스치는 2월의 중순입니다.
헉.. 연휴를 보냈더니 벌써 중순!!!
나의 사랑하는 딸 쪼민은 2003년 1월생입니다.
학교일찍 보낼생각에 일찌감치 유치원을 보내고
올해 7세반으로 올라가요.
2002년생과 함께.
7세반으로 올라가니 초등학교 갈 생각에 이런저런 생각들이 나네요.
오늘 아는 엄마랑 통화했는데
그 엄마주변에서는 8살인데도 유예를 시켜 9살에 보내겠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호~~~
울 쪼민양 키도 별로 안크고...
그닥 공부에 관심도 없고... (이건 순전이 공부하지 말란 부모의 탓... ^^;;;)
남들은 유예안시키고 일찍 보내겠단 저를 무뇌맘으로 보니...
글타고 친구들 다 초등학교 가는데 녀석 혼자 다음에 가~
할수도 없고...
아~~~
아침부터 하루종일 고민에 빠지는 날입니다.
쩝.







> 








강수민
넘 어리다고 생각되면 될 수 있으면 유예시키는거 좋을 것 같아여..
우리 언니 애도 키가 넘 작은데도 그냥 보냈더니 어찌나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던지..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할 것도 많은데...조금 더 편안하게 해주는것도 좋겠어여
답글
은서찬맘
그래요.. 아이가 혼란스러워 해선 안될것 같아요.
옆집아이도 비슷한 경우인데... 그아인.. 그냥.. 유치원 다른곳으로(영유) 보내더라구요..
초등도 사립보낼꺼라면서..
전... 우리 딸래미 유치원 친구들 단짝 3명중 1명이 영유로 가서..의기소침해져 있는것도..
신경 쓰이던데.. 여자아이라.. 친구관계에 민감해서리..
아이의 잠재력을 잘 살펴서..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래요
답글
소천(少天)
음.. 아마 올해부터 시행였나? 그럴꺼예요.
딱 입학월이 정해진게 아니고
해당 출생연 1~12월생은 자동으로 통지서가 나가고
먼저 보내고 싶으면 신청해서 받으면 된다고 알고 있어요.
유예시키고 싶으면 그냥 신청만 하면 되구요.
전에는 이상한 진단서 받아와야했는데...
아마 연령이 5~9세로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제가 맞나요? ^^
워낙 들쑥날쑥 말이 많았어서...
답글
세천사맘
쪼민?이 전에 동영상하고 봐선 똑똑해서 전혀 걱정안하셔도 될듯 한데...^^
뉴스에서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지금처럼 ~2월까지 생일을 기준으로 하지않고!!
예를들어~ 년도 기준으로... 2003년 1,2월생은 2003년생과 같이 간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울둘째는 2002년 11월말일인데... 해서 친구중에 제일 생일 늦겠다 생각했었는데~
요고 확인해보세요!! 언제부터 시행하는건진... 모르겠네요!!
답글
희서맘
그러게요..
요즘에 레드셔팅이 유행처럼 번진다는데...
학교갈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년 더 사교육 시켜 다음 해에 학교에 입학시킨다 하더군요..
에고..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고...
저도 마음이 정리가 안되네요...ㅜㅜ
답글
소천(少天)
아...
초1맘님 말씀을 들어보니 기운이나네요.
사실 무대뽀로 걍 보낼생각였는데 주변에서 하도 절 이상하게 봐서리.. ^^;;;
왜이리 주변 얘기에 휘둘리나 모르겠습니다.
온맘님이랑 초1맘님 감사합니다.
흠.. 정말 엄마가 흔들리면 안되는건데.. ^^;;;
답글
초1맘
2001년 1월생 작년에 용감히(?) 입학시킨 맘입니다.
유예시키고 싶은 맘이 있었지만, 아이가 용납을 못하더라구요..
친구들 다 학교갔는데, 자기만 유치원 또 다녀야 되냐구...
사실 학습적인거 전혀 문제 안되구요..
빠른 생일 아이들보다 좀 영글지 못한다는게 눈에 보이긴 하더라구요..
그치만 덩치가 작아서 맨 앞에 앉으니까 선생님도 그만큼 신경 많이 써주시고..
1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잘~ 보냈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혼란스러워하면 아이는 힘들어요.. 아이와 충분히 얘기를하셔서 설득을 시키던지 설득을 당하시던지..
^^
일찍 결정내는게 좋을것같네요~
답글
온맘
어려모로 유예하는것이 아이한테나 엄마에게나 편하실텐데..
동네 친구들이 학교를 들어 간다는 점에~~ 고것이 아이가 더 스트레스를 받을꺼 같네요.
아이가 체력적으로나 인성적으로 잘 따라준다며~~ 문제 없을듯 하네요.
어린티가 나긴 하지만 성격이 너무 소심 하지 않는다면~~ 문제 없는듯 해요.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쪽을 선택 하세요.
친구들 가도 상관 안하겠다고 하면 유예시키시고요..
민선이 똘똘하고 애무져서 잘 할꺼 같은데요...
저희 아들은 일주일 빠른 동네 여자 아이보고 누나라고 하는것이 좀 억울해 하더라고요..
ㅎㅎ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