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황금같은 연휴가 끝나 버렸네요.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5월 들어서니 4월만큼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아쉬워요. 비도 많이 오고 이곳저곳 다른 나라지만 재해도 크게 자꾸 일어나고 국내도 이것저것 흉흉해서 불안하고 유쾌하지만은 않은 5월인데 날씨도 한몫하네요...
전 이번 연휴는 친정에서 보냈어요. 남편이 대학원 공부를 시작해서 주말에라도 밀린 공부하라고 시간도 줄 겸 나도 애들이랑 친정나들이 편하게 할 겸 두 애들 데리고 전철로 갔는데 마침 친정집이 있는 역곡역에서 종이접기와 클레이아트 같은 것을 전시해 놓고 체험 행사를 하더라고요. 구경도 하고 카네이션 접기도 배우고 3천원 내고 클레이 아트로 꽃화분도 만들어 보았지요. 아이들 클수록 그런 작은 체험의 기회가 마냥 고맙고 좋더라고요.^^
아이들 둘이라 그냥 택시타고 갈 생각이었는데 초등 2학년 큰 아이가 마을버스를 타고 싶다길래 사람 꽉 찬 마을버스도 4살짜리 둘째는 처음 타 봤어요. 근데 지하철도 그렇고 버스도 그렇고 꼬맹이가 아무리 불안하게 서 있어도 나몰라라 하는 냉정함에 좀 서글펐어요. 때론 어린 아이가 서 있으면 위험하다며 무릎에 앉혀 주시는 분도 간혹 있고 양보해 주는 분도 있던데... 이날은 사람들이 다들 완전 하나같이 쌩~ 하대요. ㅠㅠ
일요일 오후 부천에 있는 만화박물관에 갔어요. 매일 가 봐야지 하던 곳인데 큰 아이는 좋아했어요. 특히 입체영화를 재밌게 봤고 만화책도 재밌어하고... 둘째 아이는 입체영화만 재밌게 보고 다른 건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었어요. 친정엄마는 얼떨결에 같이 들어가셨다가 입장료를 아까워하시더라고요 ㅋㅋ
나와서 바로 앞에 있는 경인랜드라는 놀이공원에 갔는데 아이들 놀이기구만 다양하게 많이 있어서 좋더군요. 겨울엔 눈썰매장도 하고 지금은 넓은 광장에서 자전거나 킥보드를 타는 아이들로 가득하더군요. 놀이공원 개별 티켓은 기구 하나당 2천원....비용도 싼 편이고 우리 둘째는 미니기차를 두번 타고도 더 타고 싶어하고 집에 와서도 기차 이야기를 하며 블럭으로 만들더라고요. 아이들이 놀기에 아주 좋은 놀이공원이었어요. 아이들이 놀이공원 가고 싶어할 때 좀 멀어서 엄두가 안 났는데 앞으로 여기로 가끔 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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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서맘
언니네랑 저녁 먹고 놀았네요..
남편이 출근해서리...
암튼...빨간 날은 다 같이 놀았으면 좋겠네요..
출근하는 남편에게도 미안하기도 하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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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민하맘은진
전 너무 돌아다녀서 한글공부며 공부는 통 못했네여...^^
아직어리니 공부보단 직접보고 느끼는것도 좋을듯해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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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미(병욱스)
아이들 데리고 가까운 곳에라도 나가면 정말 좋아요~
아이들의 너및는 에너지를 야외에서 발산시켜주세요~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겠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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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맘
연휴 잘 보내셨네요.
그렇지요? 아이 데리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 자주 이용하는데 자리 양보받기는 애시당초 염두에 두지 말아야지 안그러면 섭섭해져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도 냉큼 일어나 자리양보하는 경우도 드물지요.
주위에 둘레보면 좋은 곳들 많아요. 또 몰라서 그렇지 좋은 사람이 훨씬 더 많을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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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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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맘
주말에 공연보고 인라인타고
어제는 영화보고...
아주 신나게 놀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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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주말에 친정 엄마 생신 갔다가 동생이 미국으로 다시 들어 가는 날이라~~친정에서 좀더 지낼까 하는데.
시아범님이 병원에 입원 하시는 바람에~~ 어제는 하루 종일 병원에 있었답니다.
시아버지게서 아프시니~~ 걱정이 많네요..빨리 쾌차 하시면 좋을텐데..
어제 자다가 너무 추워서 혼났는데~~
오늘 드디어 비가 왔군요..
에구~~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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