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유치원 교사가 알려주는 스승의날 선물!

글쓴이 김지은

등록일 2008-05-14 15:06

조회수 7,695

댓글 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가정의 달 5월!

우리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달이지만 학부모님들께는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는 달이라고 하네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등 여러 가지 챙겨야할 곳이 많기 때문이겠지요.
여기 저기 챙길 곳이 많지만 그래도 그냥 지나가면 서운한 스승의 날!
다른 아이들은 다 선물을 가져오는데 우리 아이만 그냥 빈손으로 가면 어쩌지?
만약 이 선물을 선생님이 마음에 들어 하지 않으면 어쩌지?
이것저것 많이 고민되시죠?
스승의 날 선물 때문에 휴교나 휴원을 하고 또 공문을 발송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이슈가 될 때에는 마음 한구석이 씁쓸해 오기도 합니다.

요즘엔 값비싼 명품이나 백화점 상품권 등 다소 가격이 비싼 제품을 선호하시는 경향이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우리 교사들은 그렇게 비싼 선물을 받으면 조금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학부모님들 성의는 정말 감사하지만 고가의 선물은 서로를 부담스럽게 한답니다.
충분히 여유가 되셔서 준비하시는 선물 일지라도 우리 교사들은 값비싼 선물보다는 정말 “아~ 나를 위한 선물이구나..” 하는 느낌의 선물을 받았을 때 더욱 감사하고 감동을 받지요.

유아교육기관의 교사들은 근무하는 원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앞치마나 덧신을 착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쁘고 깜찍한 디자인의 앞치마나 덧신은 어떨까요?
또는 정성스레 만든 선물도 좋습니다. 요즘은 직접 여러 가지 소품들을 만드는 분들이 많은데, 선생님의 취향을 고려한 비즈 악세사리나 천연 비누세트, 너무 화려하지 않은 디자인의 작은 악세사리라면 선생님이 착용한 예쁜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평소에 선생님의 스타일을 잘 관찰해 보세요. 요즘 어머님들은 센스가 있으셔서 조금만 유심히 보신다면 우리 선생님의 취향을 아실 수 있을 거예요.

◎ 직접 쓴 정성스런 카드 & 편지

선물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정성스런 카드나 편지는 우리 교사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준답니다. 저도 몇 분 어머님들께 받았던 편지글이 떠오르네요.
정성이 가득 들어간 카드나 편지는 소중히 보관하며 힘이 들 때면 가끔 꺼내본답니다.
또 아이들이 삐뚤빼뚤 꾹꾹 눌러쓴 글씨로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메모에 서투르게 그린나의 얼굴이 담긴 카드는 정말 소중하답니다.

◎ 달콤한 케이크

하루 일과를 마친 후에 교사들이 모두 모여 담소를 나누며 먹을 수 있는 달콤한 케이크는 어떠세요? 오후 시간에 딱 맞추어 배달이 된 케이크 한 조각에 우리 교사들은 달콤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 우리 선생님 목 아프지 마세요!

아무래도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다 보니 목이 많이 상하고 피로할 때도 있답니다.
“선생님~ 힘내세요.”라는 메모와 함께 목캔디와 피로회복제, 또는 비타민C로 우리 선생님 피로를 풀어주세요.

◎ 촌지는 절대 금물!

서로를 불편하게 하는 선물은 진정한 선물의 의미를 잃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더 이상 말씀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믿어요.
'난 정말 선물 고르는 게 어려워!' 하신다면 보고 싶은 영화나 책도 볼 수 있는 문화상품권이 어떨까요?
하지만 잊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선물이 아니라 선생님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이란 것을요.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