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처럼 따뜻한 13 일요일 오후
예술의 전당에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 를 만나러 갔습니다.

생각하는 박물관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어제 만난 친구들도 있어서 아이들은 훨씬 더 반가웠나 봅니다.

멀리서 갔지만 지각하면 안되니 30분전 도착도 하니 여유있고 좋더라고요.
워크북을 보면서 돌아오는 내내 엄마와 퀴즈를 했답니다.
생각하는 박물관에서도 그렇게 재미나게 어린 아이들 흥미와 집중을 유도하신듯해요.
수업에서 배운 워크북과 여러명의 화가들을 비교해 주면서 마치 자기가 선생님이고 엄마가 학생인 것 처럼 하면서
어제 갔던 모네전도 간간 이야기 하면서 오는 내내 쫑알 쫑알...
오자마자 예전에 수업받은 자료도 다 한번씩 보면서 그때 이야기를 하네요.
늘 착한 수업료에 고급진 프로그램과 열정을 다하시는 생각하는 박물관의 선택은 " 역시 "입니다.
아이에게 늘 즐거운 시간이라 엄마는 더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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