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언어발달에 대하여..

글쓴이 노리노리

등록일 2009-12-01 19:25

조회수 1,78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안녕하세요?

저는 아파트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입니다. 저희 원에 34개월 남자 아이가 다니고 있습니다. 위로 형아가 있고 누나가 있으며 셋째아 입니다.

8월 부터 다니기 시작 했는데 처음 보다는 중얼거림(?)이 많아졌는데,  단어는 별로 느는 것 같지는 않아요.. 다른 발달은 그리 늦지 않고, 거의 정상적인 발달 단계를 거친 것 같은 데 유독 말이 느려서 걱정입니다.

엄마와 상담을 했지만 어린이집을 처음 다니는 거라 조금 지켜보기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되어 상담합니다... 알려주세요^^

상담자 로그인 목록 글쓰기
답변1 : 무제
등록일 :2009-12-02 10:01:05
아이 개개인에 각별한 관심을 가진 원장선생님이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아이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집에서 또래아이와 비교해서
발달이 늦은 아이를 선생님들이 전문적인 평가를 권유하시기도 합니다.

아이의 경우, 다른 발달- 사회적, 인지적, 수용언어 등은 늦지 않지만 유독 표현언어만 늦어 걱정하시는 상황이네요.
남아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데 이렇듯 표현하는데만 어려움이 있는
경우 <단순 표현언어발달 지체(SLI)>라고 합니다.
자기 연령보다 1년 이상 언어발달이 늦으면 언어치료를 권유하는데
34개월이면 문장으로 표현하는 시기이며, 적어도 낱말로 모든 의사표현이 가능해야 합니다.

단순 표현언어발달 지체 아동의 경우,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문제를 수반하기도 합니다.
발음하기 어려워 점점 표현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발화의 길이가 확대되지 않지요.

아이가 말에 대한 부담감이 생기지 않도록 말을 많이 하도록 강요하지
마시고, 아이가 할 수 있는 쉬운 표현언어들을 활발하게 사용하도록
유도해주세요.

40개월이 넘어서도 언어가 크게 발달하지 않고, 또래에 비해 1년 이상
지체되었다면 가까운 언어치료실에서 전문적인 평가와 도움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