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23개월여자아이

글쓴이 민지맘

등록일 2010-12-30 18:10

조회수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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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말은 엄마,아빠,따탕(사탕),물~,불~,쥬뜨,아스(아이스크림),집,아파치(아파트),트억(트럭)

똔,(손),발,책,하바지(할아버지),언냐,(언니),쉬,응나(응아),뽀뽀,뿡뿡,빠방,아빠차,안녕,빠이빠이,

어흥,야옹.음메,공,함춘(삼촌),치치(치카),앗뜨,앗차,아이~추워,치워(치워를 싫어랑 같이표현함)

빼~,안아줘~까꿍~눈,코,귀,볼,똥꼬,치킨,꿀꿀,안나와~(안돼랑 같이표현함),슝~(미끄럼틀),

포크에에(포크레인)포크,꽃,빵,까까,......

문장으로는 엄마안아줘~엄마 따탕~엄마조아,아빠조아~엄마 같이~가~,엄마 물~,엄마쉬~응나.....

노래를 부르며 떼굴떼굴 할때 떼뗴뗴~~하고 엉덩이가 뜨거워 앗뜨거 (엉덩이~뭐라하고 앗뜨거)이정도

으뜩으뜩만하고....

전화기에 대고는 뭐라고 알수없는 말들을 중얼중얼....

신랑하고 저랑 이야기 하면 뭐라고 옆에서 중얼중얼

 

이렇게 하는정도예요~

어떤가요?

친구아이들 만나면 문장으로 말을 잘하더라구요~

우리 아기가 많이 늦나싶고 걱정이 되네요~

단어로 말해도 발음이 정확한게 아니구~문장으로 많이 하지 못해서요~

그리고 아가라고시키면 으야라고 말을 해버릴때도있구요~아~하면 자기가 가~해요~

다른발달은 잘 되고 있는거 같은데 말이 느린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그리고 말을해줘도 확실히 안따라하고해서....

말귀는 엄청 잘 알아듣고..

예를들어 아빠가 핸드폰이 왜 꺼져있지?해서 제가 밧데리가 없나봐

했더니 안방으로가서 충전기를 가지고 나오더라구요~ㅋㅋ

 

자세히 좀 답변 주세요!!

그리고 이때쯤 아이들 발음은 어떤가요?정확하지 않아서요~

첫아이이고 제가 엄마가 되니 아이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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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무제
등록일 :2010-12-31 22:44:23
어머니말씀대로 첫아이라서 관심이 많으시네요^^
아이의 현재 언어상태를 꼼꼼히 파악하고 적절한 언어자극을
주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물론 아이가 언어발달이 빠른것은 아니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말귀도 잘 알아듣고, 다른 발달들- 운동, 정서, 사회성 등에서 문제가 없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표현언어가 늘것입니다.

발음 역시 정확한 아이들도 있지만, 부정확하게 말하다가 점점 정확한 발음을 스스로 찾아가는 아이들도 있지요.
아직 두 돌 전이기에 크게 문제가 되는 수준이 아닙니다.
30개월까지 기다려보면서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세요.
눈에 띄게 말이 늘면서 발음도 좋아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조급한 마음에서 아이에게 자꾸 따라말하게 하거나 말을 강요하게 되면 오히려 아이는 말을 하지 않으려하고, 부정확한 발음때문에 더 말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아이가 말하도록 두시고, 아이가 부정확하게 말해도 "으응~ 인형 말이지?"라고 아이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반응을 보여줘
아이가 신나게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발음이 나빠도 종알대며 말을 많이하게 되면 스스로 정확한 발음을 찾게 되기 때문이지요.
즐겁게, 재밌게, 놀이를 통한 표현언어를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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