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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있게 말을 못해요

글쓴이 훈맘

등록일 2012-01-19 01:10

조회수 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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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민고민하다 혹시나 해답이 있을까 이렇게 올려요

우리아들 지금 8살 됐어요

작년에 언어치료를 받았어요 조음장애가 약간있어

치료를 받다가 좋아져서 지금은 안한는데

습관이 되던 것이 있어 잘 안될때도 있어요

근데 연습하고 천천히 하면 다 되요

근데 발음도 있지만

어떤 이야기를 설명하는데 있어 조리있게 못해요..

질문도 요약해서 요점을 딱 질문하지 못하고

장황하게 하는 하는 편이에요.

듣는 사람이 좀 답답해요,

초등학교 올라가는데 걱정이에요

유치원에서도 본인 말을 잘 조리있게 못하니깐 위축되고 어울리지를 못하는 것같아요.

 

선생님! 집에서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언어치료도 다시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더라구요

평상시에 할 수 있는 팁 좀 제발 자세히 알려주시면 넘넘 감사하겠어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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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무제
등록일 :2012-01-26 21:59:44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연령의 아이가 조리있게 말하지 못한다면
표현언어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두서없이 잘 설명하지 못하면 아이 스스로도 답답해하고 친구들과의 사회성에도 어려움을 보이게 되지요.
표현언어 중심의 언어치료를 주 1회 받으면서 가정에서 이를 연습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도움받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의 언어수준과 학습태도에 따라 교육방법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으로 집에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1.아주 간단한 동화책을 읽은 후, 책을 보지않고 아이에게 다시 이야기하게 해 보세요.
2.사물카드를 보여주고 설명하면 엄마가 맞추는 스피드퀴즈도 좋습니다.
아이가 설명하기 어려워하면 먼저 엄마가 설명해 주고 아이가 맞추게 한 후, 역할을 바꿔도 좋습니다.
3.재밌는 보드게임 등을 한 다음, 게임의 방법을 스스로 설명해보게
하세요.
4.매일 일기를 쓰게 하세요.
일기를 쓰기전에 하루에 있었던 일을 정리해서 말해보면
표현언어도 점점 좋아질것입니다.

집에서 언어발달을 도와줄수 있는 방법은 일상에서 무수히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엄마와의 활동이 공부가 아닌 즐거운 놀이라고 생각하고 "아이가 말하는것을 즐겁게" 느끼게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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