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놈 꽉찬 두돌이 지났답니다.
다들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네요~~~
저도 올여름부터 이방법 저방법 시도해보다...
결국은 디데이를 내년 봄으로 정했답니다.
엄마가 일한단 핑계로 애를 너무 방치하는거 보담은 나을듯 싶어...
첫째로는 옆동 엄마한테(딸 둘 키우는...)맡겨보았죠.
결론적으로 이 방법은 절대 반대입니다.
일단 아이가 재미를 느낄만한 시설도 없는데다...
제 생각인지 몰라도 다른 누나랑 동생은 엄마가 옆에 있는데...
저만 엄마가 없다고 생각했는지...데리러 올때마다 어찌나 서럽게 울고...
맡길때도 안 남아 있으려 하는지...정말 속상해 혼났네요.
제 친구도 맡기려면 전문적이고 아이들이 많은 곳에 맡기라고 신신당부 하더군요.
둘째로는 아파트 상가에 놀이방(어린이집 보내기 좀 이른 아이들 대상)에 보내보았는데요~~
이것두 별로 였어요.
놀이방은 어린이집에 비해 공간도 좁고,이렇다할 규정이 별로 마련되어있지 않은가봐요.
선생도 별로 전문적이어보이지 않고,
인원이 적은 원일수록 처음 초기비용이 더 많이 들더라구요~
예를 들면...구립 어린이집 기준으로...
월21만원정도에 처음 상해보험 가입비 5,000원내외만 내면 된다는데...(나이가 많아질수록 가격은 싸져요~)
규모가 작은 곳은 가입비 30,000원+월21만원+보험가입비가 30,000원+재료비(6개월분)50,000원인가??
잘은 기억 안납니다만...암튼 훨 비싸더라구요~
가격은 대략적인겁니다.제가 적어놓지를 않아서 아사무사 하네요.
전 다행히 바로 등록 안하고 일별로 등록하고 며칠 보내보겠다해서...
아니다싶을때 소히 발빼기(?)가 쉬웠네요.
한 일주일 보냈는데...그때 후유증으로 연재가 사탕매니아가 되어버렸답니다.
애가 보채면 사탕으로만 달랬었든가봐요.(전엔 전 사탕종류는 거의 안줬었는데...어쩔수없이 요즘은 텐텐으로 연명하고 있답니다.^^;;)
셋째 어린이집...
사설과 구립 두가지가 있는데...
이것두 제가 여러군데 들러본 결과,구립이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근데 사설은 셔틀차량도 운행하고...암튼 엄마한테 가장 편하지만,
구립은 직접 데려다 주고 데려와야 한다는 단점이 있네요.
그래도 구립은 야외 놀이터가 있고,공간도 일정비율이상이 되어야만 한다는 규정이 있는지...다녀본 어린이집 대개가 넓고 밝고,단층이나 독립건물로 되어있으며,모래놀이밭이랑 놀이터도 잘 갖춰져 있는것 같았어요.
선생님도 다 자격증이 있구요~~
이런 이유로...구립은 늘 만원이라 아마도 바로 등록하기는 쉽지 않을꺼예요.
구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내년 봄에 등록하려면 얼릉 대기자 명단이라도 넣어둬야 할꺼예요.
저도 대기자 올려놓은지 두달이 넘었는데...아직 소식이 없네요~~
글고 힌트하나더!!
구립은 제 느낌인데...원장선생님이랑 면담할때 굉장히 절박(?)하단 느낌을 주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넘 부틱(?)하게 하고 가거나,엄마가 걍 집에 있다고 하면...아마 열외가 되지 싶습니다.
전 첨에 멋도 모르고 짐보리 가방에 이것저것 넣어서 연재 데리고 갔는데...
짐보리 다니시나보네요...하더라구요~~아차 싶었죠.
그런데다 맞벌이 하시냐는 질문에...집에서 일한다고 했답니다.
원장님이 연락처도 안 물어보는걸...억지로 대기자라도 올려달라고 했더니만...
아무 종이에나 메모하고 말더라구요~
...돌아오며 아무래도 찜찜해서 전화로 대기자에 올려졌는지 다시 함 확인했더니
역시나 명단에 안올려져 있답디다.
해서 전화로 사정사정해서 다시 올린 경험이 있네요.
횡설수설 썰이 길었지만...미리 좀 알아본 이런저런 경험담이랍니다.
도움 되길 바라구요~~
제 생각에도 지금쯤이면 이제...울 아그들 사회(?)로 내보내도 좋은때가 되지 않았나싶답니다.
품안에 자식이라구...시원섭섭.기분이 이상하네욤~~~
이상...하루종일 연재랑 같이있어도 잘 놀아주지도 않는 나쁜 연재엄마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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