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과잉행동장애

글쓴이 걱정맘

등록일 2003-10-01 12:19

조회수 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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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 글 올린 엄맙니다.
그 글 올리고 답변 받고 1일 후에 우리애가 결국은 일을 저질렀네요. 이미 어린이집은 안보내기로 맘 먹었기에 그리 당황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애를 마중 나갔더니 원장선생님이 내리시더군요. 여자애 얼굴을 물었다고 그 애 얼굴을 보여주시더군요. 어린이집으로 한 번 오라고. 그래서 아 드디어... 올게 왔구나. 비슷한일이 두번째거든요. 정말 잠이 오지 않더군요. 왜 그랬을까요 하고 물었더니 아무 이유도 없었고 교사가 4명이나 있었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리곤 우리애 담임 선생님이 전화 오셨길래 왜그랬는지를 물었더니 그네 타고 있는애한테 그네 탈거라고 내리라고 했다더군요. 안내리니깐 물었고 평상시에는 그네는 특히 차례를 잘 기다리고 문제 일으킨적이 없었는데. 왜그런건지... 그리곤 그 담날 원장님과 선생님과 면담을 했습니다. 이미 안보내기로 결정은 난 상태였구요.
원장님이 과잉행동이라면서 치료를 받으라고 하더군요.글쎄요,. 정신과에선 항상 그리 과격한 모습은 안보인다고 진단은 만 4돌이 지나서 의사소통이 완전히 되어야 알수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애가 행동이 거칠어서 애들이 어울리기 눈에 띄게 싫어하고 계속 선생님께 지적 받고 지적받는 아이로 찍혀 있는상태에서 어린이집에서는 더욱 그런거는 이해가 갑니다만 집에서는 들하기도 하고요. 꼭 그렇게 내보내야 하는게 옳은건지는 좀 서운하다고나 할까? 뭘그렇게 우리애를 위해서 했나 싶구요. 암튼, 치료를 받는게 좋긴 좋을것같은데 행동치료와 놀이치료는 다른거라던데 그런가요?
좋은데 한 1년정도 꾸준히 다니면서 집에서도 애를 데리고 열심히 노력하려구요. 근데 어디로 가야할지 난감하네요. 정말 책임있게 세심하게 신경써주고 상담해주고 아이를 치료해줄데가 어디에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정신과를 다녀야 하는건지.. 근데 어디 정신과 선생은 우리 애를 상담하는 과정에서 애한테 계속 너 정말 부잡하구나. 니 손에 가니깐 다 부서지네. 그러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말한마디도 신경써야 하는거 같거든요.
애가 기억력은 좋아서 돌전후나 2세 때 할머니 댁에서 했던 놀이나 할머니가 불러주신 노래를 다 기억하고, 예전에 벌어졌던 일들도 일일히 기억하는것 같아요. 어린이집에서 자신이 당한일도 다 기억하겠죠. 어떤애가 특히 자신을 멀리하는지. 잘해주는지 민감하더라구요.
그리고 큰애가 그러니 작은애(15개월)도 신경이 쓰이네요. 형이 집에 있으니깐 갑자기 땡강이 늘더라구요. 밥먹으면서 늘 숟가락을 아래로 떨기고 그러는데 그것도 이상하게 봐야 하나요? 행동하나하나에 신경이 쓰이네요. 둘째만이라도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다른사람을 도울줄 아는 그런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저한테 문제가 있는건지. 요새는 언성도 안높이고 화도 안내고 말로 일일히 타이르고 있습니다. 정말 힘이 드네요. 우울하고요. 그래도 애들앞에서는 가급적 내색을 안합니다.
조언 부탁드리구요.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 고민을 나누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그런 커뮤니티는 없더군요. 멜주세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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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RE] 과잉행동장애
등록일 :2003-10-02 13:04:03
안녕하세요. 어머니!
글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많이 속상하셨지요.
어머님께는 저희가 구체적인 정보를 신속하게 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희 기관으로 (아이자람 교육 연구소 430-3048) 직접 연락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자람 드림
걱정맘님의 글입니다.
> 46번 글 올린 엄맙니다.
> 그 글 올리고 답변 받고 1일 후에 우리애가 결국은 일을 저질렀네요. 이미 어린이집은 안보내기로 맘 먹었기에 그리 당황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애를 마중 나갔더니 원장선생님이 내리시더군요. 여자애 얼굴을 물었다고 그 애 얼굴을 보여주시더군요. 어린이집으로 한 번 오라고. 그래서 아 드디어... 올게 왔구나. 비슷한일이 두번째거든요. 정말 잠이 오지 않더군요. 왜 그랬을까요 하고 물었더니 아무 이유도 없었고 교사가 4명이나 있었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리곤 우리애 담임 선생님이 전화 오셨길래 왜그랬는지를 물었더니 그네 타고 있는애한테 그네 탈거라고 내리라고 했다더군요. 안내리니깐 물었고 평상시에는 그네는 특히 차례를 잘 기다리고 문제 일으킨적이 없었는데. 왜그런건지... 그리곤 그 담날 원장님과 선생님과 면담을 했습니다. 이미 안보내기로 결정은 난 상태였구요.
> 원장님이 과잉행동이라면서 치료를 받으라고 하더군요.글쎄요,. 정신과에선 항상 그리 과격한 모습은 안보인다고 진단은 만 4돌이 지나서 의사소통이 완전히 되어야 알수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애가 행동이 거칠어서 애들이 어울리기 눈에 띄게 싫어하고 계속 선생님께 지적 받고 지적받는 아이로 찍혀 있는상태에서 어린이집에서는 더욱 그런거는 이해가 갑니다만 집에서는 들하기도 하고요. 꼭 그렇게 내보내야 하는게 옳은건지는 좀 서운하다고나 할까? 뭘그렇게 우리애를 위해서 했나 싶구요. 암튼, 치료를 받는게 좋긴 좋을것같은데 행동치료와 놀이치료는 다른거라던데 그런가요?
> 좋은데 한 1년정도 꾸준히 다니면서 집에서도 애를 데리고 열심히 노력하려구요. 근데 어디로 가야할지 난감하네요. 정말 책임있게 세심하게 신경써주고 상담해주고 아이를 치료해줄데가 어디에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정신과를 다녀야 하는건지.. 근데 어디 정신과 선생은 우리 애를 상담하는 과정에서 애한테 계속 너 정말 부잡하구나. 니 손에 가니깐 다 부서지네. 그러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말한마디도 신경써야 하는거 같거든요.
> 애가 기억력은 좋아서 돌전후나 2세 때 할머니 댁에서 했던 놀이나 할머니가 불러주신 노래를 다 기억하고, 예전에 벌어졌던 일들도 일일히 기억하는것 같아요. 어린이집에서 자신이 당한일도 다 기억하겠죠. 어떤애가 특히 자신을 멀리하는지. 잘해주는지 민감하더라구요.
> 그리고 큰애가 그러니 작은애(15개월)도 신경이 쓰이네요. 형이 집에 있으니깐 갑자기 땡강이 늘더라구요. 밥먹으면서 늘 숟가락을 아래로 떨기고 그러는데 그것도 이상하게 봐야 하나요? 행동하나하나에 신경이 쓰이네요. 둘째만이라도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다른사람을 도울줄 아는 그런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 저한테 문제가 있는건지. 요새는 언성도 안높이고 화도 안내고 말로 일일히 타이르고 있습니다. 정말 힘이 드네요. 우울하고요. 그래도 애들앞에서는 가급적 내색을 안합니다.
> 조언 부탁드리구요.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 고민을 나누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그런 커뮤니티는 없더군요. 멜주세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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