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잘우는아이

글쓴이 오소영

등록일 2003-10-15 16:34

조회수 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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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6살난 딸아이와 3살난 남자아이를둔 엄마랍니다.
작은 아이는 안그런데 큰아이는 걸핏하면 울어서 걱정이랍니다.
큰소리로 야단을 친다거나 자기가 싫어하는 말을 농담삼아 건네면
금새 울어버린답니다. 그리고 쉽게 그치지도 않구요
어린이집에서도 마찬가지...
정도가 지나쳐서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정도라니까요
타일러도보고 야단도 쳐보았지만 소용이없군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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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RE] 잘우는아이
등록일 :2003-10-16 18:03:38
오소영님 안녕하세요. 아이자람 교육연구소 입니다.

6살난 딸아이가 울보 공주님이라구요.
아이가 너무 울면 정말 속상하지요.....

어머님 우리 아이가 왜 울보가 되었을까요? 원인을 찾아보자면....무엇일까요?

어머님이 큰 아이를 임신했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운적은 없나요?
혹시 아이가 태어나서 딸이라고 냉대하지는 않았는지요?
아이가 태어난 후 주변 여건때문에 아이를 잘 돌보지는 않았는지?
...........등등의 많은 원인이 있을 수 있답니다.

혹시라도 이런 상황에 노출되었던 적이 있다면......
아이는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은 우선 자신감이 없어요.
그래서 자기 표현을 할 때도 당당하게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울거나, 옹알거리거나, 표현을 안해버리고 꽁해 있거나 하지요.

이런 경우가 아닌데도 그런다면 그것은 부모님이 아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일 겁니다.

어머님의 큰 아이에게는 지금은 야단보다는 칭찬과 사랑이 약이랍니다.
자꾸 칭찬해 주고, 하루에 수시로 껴안아주고, 사랑한다고 자꾸 말해주고,
동생 앞에서 누나 서열을 확실히 잡아주고, 동생에게 누나 칭찬해주고,
마음만 우리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6개월이상 꾸준히 하면 좋아질 겁니다.
좋은 엄마 되기가 참 힘들지요...........
그래도 우리 엄마들은 누구보다 강하쟎아요. 힘내세요!

아이자람 교육 연구소 드림
오소영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6살난 딸아이와 3살난 남자아이를둔 엄마랍니다.
> 작은 아이는 안그런데 큰아이는 걸핏하면 울어서 걱정이랍니다.
> 큰소리로 야단을 친다거나 자기가 싫어하는 말을 농담삼아 건네면
> 금새 울어버린답니다. 그리고 쉽게 그치지도 않구요
> 어린이집에서도 마찬가지...
> 정도가 지나쳐서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정도라니까요
> 타일러도보고 야단도 쳐보았지만 소용이없군요
>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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