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아들,4살과 2살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는 주말부부여서 매주 토요일이면 큰아들을 저는 만납니다.
4살 큰아이가 할머니집에서 종일반 어린이집을 다닙니다. 매주 토요일이면 엄마와 아빠을 보게 되는데요.어린이집 다닌 후로 성격이 거칠어졌고 할머니, 할아버지 , 동생 , 심지어는 엄마 아빠도 때리고 ,소리지르고 , 짜증을 많이 부려서 ..... 할머니께서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
.거칠은 욕도 하여서 혼내보지만 제어가 안됍니다.
더군다나 3주째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서인지 엄마나 아빠를 보면 무릅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정서가 불안해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도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재영님 안녕하세요. 아이자람 교육 연구소 입니다.
큰 아이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다구요.
어머님의 아이는 부모 떨어져서 살면서 엄마, 아빠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해서
생긴 짜증같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부모님의 데리고 와서 같이 살 수 있다면
제일 좋구요. 그것이 힘들다면 언제까지 할머니와 살아야 하고 엄마랑은
왜 떨어져 살아야 하는지 .......... 엄마도 누구랑 같이 지내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고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주시구요. 잘 달래보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아이들은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사람이 부모님
인데(4살, 2살 때는 엄마의 손길 한번이 아이들의 마음의 양식이랍니다.)........ 그 부모님이 자기를 떼어놓고 사니 얼마나 화가 나고 속이 상하겠어요.
어머님이 당장 합칠 것이 아니라면 아이의 짜증을 현명하게 잘 받아주세요.
그리고 주말에 만날 때는 많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놀아주고 .......
이 방법밖에는 약이 없답니다.
일하는 엄마들이 겪는 가장 힘든 시기를 지금 어머님이 겪고 계십니다.
지혜롭게 판단하여 잘 이겨나가시기를 바라며.........
아이자람 교육 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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