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한 (?)호기심과
너무 강한 (?)독립심을 가지고 있는 우리 아들 재현이에요.
너무 튼튼하게 잘 자라주어 고맙고 대견한데..
이젠 정말 어떻게 키워야하나 한숨만 쉴때가 늘어나고있습니다.
감성도 참 많고 ㅇㅖ민해서 낙엽을 보면 '와~'하며 감탄에 감탄을 하며
이쁜낙엽을 주우며 걸어가고..
시장을 가면 제가 예전에 한번이라도 들렸던 곳은 꼭 들어가고야마는 ..
또 머든지..만지고 또 만지고..열고..뜯고..벌써 프린터는 해부한지 오래고..
기어다닐때부터 지금까지 싱크대는 심심풀이 땅콩처럼 열어재쳐 다 펼쳐놓고..
말이 좀 늦는지 아직 말을 잘 못하지만..대소변은 다가리고..
그로인하여..고충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응가'라는 말대신 투철한 독립심으로 혼자서도 잘해요를 벌써부터 하고있는 재현이.
아이 스슬가 바지를 벗고 변기에 앉아 똥을 싸고 스스로의 성취감에 도취되어
이젠 그 볼일본 변기통을 꺼내어 화장실 바닥에 첨벙...
'쉬~'라는 말은 하지만 이것도 스스로 바지벗고 한손으론 컵을 잡아 쉬를 하고 그것또한
화장실 바닥에 쫙..뿌리고..
아무리 알려주고 또 알려줘도 뒷처리까지 해야한다니..
정말 이젠 저의 심한스트레스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밥은 그누가 떠줘도 먹지 않고 오로지 아이 스스로가 먹어야하며
숟가락질 젖가락질 어른처럼 잘합니다.
이젠 엄마 아빠에게 먹여주기 까지 한답니다.
아빠가 엄마에게 손하나 못대며..부부간에 서로 얘기를 정답게 나눈다 싶은것도
우리 재현이에겐 너무나 참을수없는 일인듯 합니다.
제가 전업주부이고 해서 365일 옆에서 잘해준다고 잘키우겠다고 키웠는데...
가면 갈수록 더 힘들고 또 힘드네요.
어떻게 어느정도까지 맞추고 또 가르치며 언제까지 반복된 생활을 해야하는건지..
점점 아이에 대한 인내(?)심이 한계를 느껴가게 되네여...
우리아이 괜찮은가여?
전 어케하나여?
재현맘님 안녕하세요. 아이자람 입니다.
재현이의 강한 독립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구요.
25개월이면 한창 독립심을 나타내는 시기이죠.....
어머님이 아이를 정서적으로 그 만큼 잘 키웠다는 증거입니다.
어머님!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그러다가도 30개월 넘어가면 어느 때는
다시 엄마에게 다 해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배변 훈련을 하는 지금 그 시기에 아이들은 자기가 혼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무엇이든지 혼자 할려고 하지요.
그 때 자신감과 독립심을 키워주는 것은 평생을 가지고 가는 자산이랍니다.
그러니 잘 지켜봐 주시구요. 똥이나 오줌을 처리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어서 혼자서 끝까지 처리 하도록 교육을 시키세요.
어머님... 지금! 엄마가 느끼는 스트레스 기간이 계속 되는 게 아니니까...
당분간 참고 지켜봐 주세요. 그럼 재현이가 앞으로 더 예쁘게 보답을
할겁니다.
아이자람 교육 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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