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벌이라서 어릴때 부터 일찍 아이들을 보모할머니에게 맞기고 17개월부터 몬테소리어린이집에 다니다가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다닌지 1년쯤되었습니다.
체벌보다는 대화로 해결해나가는 걸 원칙으로하고, 활달하게 자랄수있도록 유도해서인지, 큰아이(6살)는 아주 활달하고 쉽게 남과 친해지고, 리더쉽이 강해서 같은 그룹의 다른아이들을 맘대로 이끌어내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주장도 강하고, 호기심도 왕성하고, 눈치도 빠르고, 어른스럽기까지합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의 단점은 자신의 의견이 절충될수 있도록 타협을 하가다가도 어느순간 다른아이를 때리거나 밀치는등 물리적인 힘을 쓰고, 그때문에 다른아이들이 피해가 가고, 언제부터인가 아이들에게따돌림을 당하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이에 대한 아이의 반응은 혼자서 놀거나, 문제가 발생했을때는 그럴듯한 거짓말로 선생님도 속아넘어가는 행동을 보입니다.
하지만 공동육아 어린이집이외의 다른 아이들과 놀때는 쉽게 잘 놀고 친해지고 충돌이 없어보입니다.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때문에 그동안 담당 선생님과도 자주 상담을 하고, 또 아이와 부모와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해오고있지만, 좀처럼 치유되지않고 계속적으로 문제가 나타나는 것때문에 부모로써 참 힘드네요..
지금 같은 공동육아 친구들은 4명이고, 저희아이처럼 강한 아이가 없습니다. 그떄문에 더 힘들어보입니다. 같은 경향을 가진아이가 한명만 더있어도 어느정도 절충이 될땐데. 너무 아이의 행동이 다른아이들보다 두드러져보이고, 이때문에 모두에게 상처를 받고 주는것 같습니다.
벌써 9개월 가까이 지났는데, 아직도 계속 적응을 못하는것 처럼보입니다. 겉도는 부분도 많고.. 유치원을 옮겨야할까요.. 그전에 다니던 몬테소리어린이집에서는 모범생처럼 칭찬을 많이 받고 문제를 일으키거나 한적이 거의 없었는데, 혹시나 내아이에겐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고 또래 친구들이 많은 유치원이 나을런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민지맘님 안녕하세요. 아이자람입니다.
맞벌이를 하면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정말 힘들죠.....
큰 아이가 친구들과 잘 지내는듯 하면서 공격적이라구요.
아이가 공격성을 보인다는 것은 마음속에서 해결되지 않은 화가
남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선생님과 상담을 해서 노력한다고 해도 아이와 같이 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므로 효과는 크게 보기 힘드실 겁니다.
어머님의 경우는 전문 상담 기관을 찾아 가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더 빨리 아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을 옮겨도 또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러니 집 근처의 아동 상담 기관을 알아보셔서 심리 평가를 한 번
받아 보시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직접적인 도움을 받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지금 바로 부모님이 도움을 주시면
크게 좋아질 겁니다.
어머님의 아이가 밝게 웃는 모습을 그리며........
아이자람 교육 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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