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아들이구요 30개월 입니다
응가 할수 있는데 정신을 놓고 집에서는 속옷에 그냥 응가 합니다
호되게 혼내라 해서 매도 들었는데 아이 만 겁먹고 별 소용이 없넹
다시 타이를는 방법으로 가야 하나요
그리구 친그들을 좋아 하는데 자주 무의식 적으로 때립니다
그것이 속상해서 그 아이 보는 앞에서 혼도 내보고 다른 엄마 보고 혼내라고 말도 해보고
근데 점점 타이르려고 눈을 바라보면 눈을 감아 버립니다 엄마 말이 듣기 싫다는 표정이예여
그리고 혼나면 쇼파에 얼굴을 뭍고 화난 표정을 지어요
가슴이 얼마나 아픈지 제 양육방법이 잘못 된것 같아 후회 스러워요
확실이 문제 있는것을 느낍니다
근데 여긴 시골이라서 발달 장애 교육기관이 없네여
한번 가보고 싶은데 당장 문제가 없더라도
전 제아이를 인간성 좋은 따뜻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제가 외로움을 많이타고 해서 아들은 친구가 많았으면 해요
그래서 둘째도 안 낳을 것이라 생각 하거든요 둘째가 생기면 큰 아이를 덜 사랑 할까봐
제게도 상당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참 울 아들은 차를 일렬로 늘어 놓고 노는것을 좋아 합니다
어디를 가든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꼭 가지고 가려하고
혼자 자라서 인지 고집이 보통이 아닙니다 한번 갖고 싶은것을 가지고 마는
성격입니다 그리구 점점 목각이나 자동차를 가지고 놀면서 집어던지고 부딛치고
합니다 좀 걱정이 됩니다 도와주세여
장문희님 안녕하세요. 아이자람입니다.
어머님 남자 아이들 중에는 30개월에 대소변을 다 가리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러니 대변 가리기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아이에게 엄마가 몰라서 그 동안 너를 힘들게 했던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시구요. 사람들은 저마다 신체 발달이 다 다르다
우리 누구는 항문에 있는 근육이 아직 다 발달하지 않아서 대변
가리기가 힘든것 같다. (아이에게 자기가 못나서 잘 못한다는
생각을 없애 주세요. )
그러니 다시 기저귀를 차는 것이 어떨까? 하고 물어 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싫다고 하면 알았다고 말하고
당분간은 옷에 응가를 하더라도 그대로 받아주세요.
"아이~ 우리 누구 똥도 예쁘게 쌌네" 하고 똥을 쌌을 때 칭찬도
많이 해주고 똥이 안좋으면 걱정도 해주고요.....
아이들은 대소변 가리기 시기에 너무 강압적으로 엄마가 스트레스를
주면 성격에 형성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대변 가리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에 더 많이 신경을 써 주세요.
아이가 무의식적으로 친구들을 때린다면...... 그것은 아이의 마음 속에
분노나 화의 감정이 들어 있다는 표현일 수 있습니다.
그 시기에 아이가 이런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은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많이 생기게 됩니다. 아이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꼈을 때나 아니면 다른 스트레스가 있거나요.
어머님이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하셨는데......... 혹시 아이를 외롭게
하지는 않으셨는지요?
하루의 오전에 30분, 오후에 30분을 아이랑 눈을 마주치면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해보세요. (예를 들면 옛날 이야기 들려주기, 쎄쎄쎄, 알까기,
온 몸 맛사지 해주기, 비눗방울 놀이, 역할 놀이등등)
아이랑 처음부터 시간을 정해 놓고 논다고 약속을 하구요. 놀이는 아이가
정하는대로 따라 해주세요. 30분 놀이 시간에는 대장이 아이이기 때문에
아이가 하자는대로 하세요. (이 때 중요한 점은 엄마가 마음을 비우고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 정서 놀이를 6개월이상 꾸준히 하면 대소변 가리기에도 도움이 되고
아이의 공격성도 많이 없어 질 겁니다. 아이가 더 놀기를 바라면... 엄마가
할 수 있는 만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만큼)은 더 늘려도 된답니다.
지금 어머님의 아이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므로
어머님이 힘드시더라도 엄마의 사랑만이 최고의 약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하셔야 될겁니다.
어머님이 한 번 해 보시구요. 힘든 점이 있으면 다시 글을 올려 주세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 엄마가 힘들다면 저희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혼자서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아이자람 교육 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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