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덜어 주시는 고마운 님들을 만나서 행운입니다.
저희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의 책읽기 좋아하는 씩씩한 남자 아이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아들 녀석이 수업이나 모임등(대회, 참관 수업, 소그룹 활동등)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리벙벙하게 행동을 합니다.
예를 들면, 어제 일요일 시설 대항 수영대회를 나갔습니다.
그런데 제 가슴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인내의 한계라고나 할까요?
선생님이 뭐라고 해도 멍하게 서 있다가 자기 이름을 불러도 모르고, 나중에는 자기 자리가 어딘지 모른다고 울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불러서 잘 얘기해주고 보냈는데 어리버리하게 서 있기만 하는게 아니겠어요?(속 탑니다) 다른 애들과도 어울리지도 못하고 그냥 주위만 어슬렁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나중에는 자기 순서에도 나가지 않고 딴 곳에서 놀고 있어서 겨우 찾아서 대회를 치루게 하였습니다.
(참고로 수영 대회 참가 의사를 몇번이나 확인을 했어요)
정말 2시간 동안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고 가슴이 답답하고 속은 다 타서, 남편과 저는 '그냥 허허 웃자' 하고 넘겼어요. 그렇지만 앞으로 더 복잡한 사회 생활 잘 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나 집에서 보면
선생님이 지시하는 사항을 잘 못 알아차리고 지시 사항대로 잘 안하고 딴 짓하거나,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어리벙벙한 얼굴로 미적미적하고 있을 때가 많아요.
아니면 자기 나름대로 판단해서 자기 생각대로만 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행동도 너무 느려요. 그해서 '빨리빨리 '란 말을 자주 하게 됩니다.
선생님, 정말 왜 우리 아이가 지시사항을 잘 못 받아들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리벙벙한 얼굴로 미저거리고 있을까요?
이런 행동이 문제 행동인지, 그러면 도대체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요?
시원한 답변과 구체적인 도움 꼭! 부탁드려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소중한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픈 맘 드림
편한맘님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걱정이라구요..........
어머님의 자녀가 보이는 행동 특성은 이런 인터넷 상담으로는 구체적인
도움을 받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집 근처 전문아동상담 기관이나 소아정신과에 가서 구체적인 심리 평가를
한 번 받아보세요.
왜냐면......... 아이가 보이는 행동 특성이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만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정서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런 행동 특성을 보일 수도 있구요.
아니면 뇌의 기질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답니다.
우리 아이를 정확히 알아야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방법도
찾을 수 있지요. 흔히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걱정해서 두려워하시는데...
우리 발목이 삐어서 걸을 수 없으면 병원에 가지요. 그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세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어머님의 아이는 꼭 좋아질겁니다.
이번 방학에는 꼭 해보세요. 아직 어린 시기라서 해결이 빨리 될 수도 있어요.
어머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이자람 교육 연구소 드림
편한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아이들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덜어 주시는 고마운 님들을 만나서 행운입니다.
>
> 저희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의 책읽기 좋아하는 씩씩한 남자 아이랍니다.
>
> 다름이 아니라, 제 아들 녀석이 수업이나 모임등(대회, 참관 수업, 소그룹 활동등)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리벙벙하게 행동을 합니다.
>
> 예를 들면, 어제 일요일 시설 대항 수영대회를 나갔습니다.
> 그런데 제 가슴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인내의 한계라고나 할까요?
>
> 선생님이 뭐라고 해도 멍하게 서 있다가 자기 이름을 불러도 모르고, 나중에는 자기 자리가 어딘지 모른다고 울고만 있습니다.
> 그래서 불러서 잘 얘기해주고 보냈는데 어리버리하게 서 있기만 하는게 아니겠어요?(속 탑니다) 다른 애들과도 어울리지도 못하고 그냥 주위만 어슬렁 거리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결국 나중에는 자기 순서에도 나가지 않고 딴 곳에서 놀고 있어서 겨우 찾아서 대회를 치루게 하였습니다.
> (참고로 수영 대회 참가 의사를 몇번이나 확인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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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2시간 동안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고 가슴이 답답하고 속은 다 타서, 남편과 저는 '그냥 허허 웃자' 하고 넘겼어요. 그렇지만 앞으로 더 복잡한 사회 생활 잘 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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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문제는 이번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나 집에서 보면
> 선생님이 지시하는 사항을 잘 못 알아차리고 지시 사항대로 잘 안하고 딴 짓하거나,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어리벙벙한 얼굴로 미적미적하고 있을 때가 많아요.
> 아니면 자기 나름대로 판단해서 자기 생각대로만 하는 경우도 많구요.
> 그리고 행동도 너무 느려요. 그해서 '빨리빨리 '란 말을 자주 하게 됩니다.
>
> 선생님, 정말 왜 우리 아이가 지시사항을 잘 못 받아들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리벙벙한 얼굴로 미저거리고 있을까요?
> 이런 행동이 문제 행동인지, 그러면 도대체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요?
>
> 시원한 답변과 구체적인 도움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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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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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픈 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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