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초등학교4학년 아들

글쓴이 고민맘

등록일 2003-12-10 10:05

조회수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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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 되는지 갈등입니다.
4학년이면 공부도 그렇고 모든것을 스스로 해야 되는데 언제 철이 들련지 아득하기만 합니다. 시험을 보아도 관심도 없고 (워낙 저학년때 시험이 없어서인지) 시험지에 무슨 문제가 나왔는지조차도 모른다는데 뒤집어집니다. 학원은 본인이 싫다해서 집에서 수학문제집과 인터넷으로 하는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집중력도 떨어지고 책상에 앉아서 문제집 좀 풀라고 해도 엎드려서 하고 모든것이 불만인지 제가 말을 하기도 전에 짜증을 내기 일쑤이고 준비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해 화를 내면 더 화를 내고 결국은 저와 싸우거나 삐져서 우는것으로 마무리가 되는것같습니다.매사에 부딪히는게 많아 저도 아들일이라면 일단 걱정과 우려, 화부터 내려고 하는 제자신을 종종 봅니다. 그리고 공부를 해도 집중을 하지못해서인지 쉴새없이 입으로 소리를 내거나 말을 합니다. 오죽하면 주저리라고 별명을 지어줬겠어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 아이 어떻게 대처해야합니까..
이제 내년이면 5학년인데 주위에서는 점점 나아진다고들 얘기를 하는데 저는 벽을 보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조급하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제자신이 화를 참지 못한다는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자식이 얄밉다고 느낀다면 제가 이상한가요.
명쾌한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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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RE] 초등학교4학년 아들
등록일 :2003-12-12 16:16:17
고민맘님 안녕하세요. 4학년 아들이 엄마를 힘들게 하는군요.
어머님이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기 힘들정도로 아이와 부딪친다면
집에서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어머님! 아이의 정서적인 검사를 받아 보신적은 있으신지요?
어머님의 아이는 성격이나 습관이라기 보다는 정서적인 부분이
힘들어서 학습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집 근처의 복지관이나 인터넷에서 아동 상담 기관을 검색해
보시고 심리 평가(정서적인 부분과 지적인 부분을 모두 알수 있는 검사로)
를 한 번 받아 보세요. 그것이 제일 빠르게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아이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만 우리 아이에게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거든요..............

아이자람 교육 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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