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이런 상담하는 코너가 있는것을 알았읍니다.
수고가 많으시지요?
저는 10세와 6세 아들만 둘있는 엄마입니다.
큰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인데 지난 11월달에 자기네반 선생님과 아이들이
같이 문화회관에서 만화영화를 본다고 약속을 했다고해서,
토요일이고 시간도 그리 많지는 않아서 롯데리아에서 친구들과 햄버거 사먹고
입장료,차비하라고 15,000 정도 주어서 보냈더니
친구들2명과 아들이 아마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에게 잡혀 돈을 빼앗겼나봐요.
그당시는 그리 큰충격이 없어보였고 다행이 몸도 어디 다친데가 없어서
그리고 후한이 두려워서 경찰에 신고까진 안했읍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학교피아노를 아들이 다니는데 방과후 집에왔다가
학교를 다시 2시30분에서 3시 사이에 갑니다.
근데 아이가 너무 길다니는것을 두려워하길레 한두차레 괜챦다고 잘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런데 오늘도 또 그러는 겁니다
여자아이도 아니고 사내아이가 그거도 덩치는 커가지고
자꾸만 그러니까 나도 참고 이럴수록 잘해주어야한다는 것은 알지만
화가나고 짜증이나서 소리를 질렀읍니다.
엄마도 이젠 더이상 말하기 힘들고 짜증나니까 피아노를 가지 말던지 하라고......
선생님 이럴때는 어찌해야 합니까?
피아노를 가기싫어하는건지......
그렇다고 피아노를 끊어주면 방학때 집에만 있으면 나태해질것 같고.
학원다니는데가 한군데도 없거든요......
두아이 엄마님 안녕하세요. 아이자람 교육연구소 입니다.
너무 늦게 답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어머님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아이가 느끼는 불안을 어머님이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라고 해도 아이가 계속 불안을 느낀다는 것은
같은 위협을 계속 당하고 있거나........ 아니면 과거 불안이 있었는데
다시 지난번 사건과 함께 심해졌을 수도 있습니다.
어머니!........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가 피아노를 계속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아이가 다니기 싫다면 그만두는 것도 생각해 보시구요.
다니겠다고 하면 어머님이 당분간 피아노 학원까지 데려다 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는 네가 힘들거나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는 항상
옆에 엄마와 아빠가 있으니까....... 말만하라고 이야기 하고,
언제든지 달려와 도와줄꺼라고 잘 이야기 해주세요. (우선 위협당하는 것에
대해 안심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어린 시기에 불안을 느끼는 일이 있다면 그 원인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커서 대인불안으로 발전해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어머님이 당분간 힘들고 어렵더라도 그냥 넘기지 마시고 옆에서 잘 도와주세요.
어머님이 피아노 학원을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하면서 잘 달래도 계속
불안해 한다면 아동전문 상담기관에 도움을 잠깐 받는 것도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겁니다.
그리고 어머니........ 아이를 데리고 다니다 아이가 이제 안무섭다고 말하기
전에는 어머님이 먼저 네가 혼자서 해야지 언제까지 이럴꺼냐는 식으로
말하지는 마세요. 아이는 그러면 불안해도 억압시켜 버리고 엄마의 노력에
비해 불안을 없애는 효과는 떨어질수 있답니다.
어머님의 아이가 하루 빨리 밝은 마음을 찾기 바라며.........
아이자람 교육연구소 드림
두아이엄마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우연히 이런 상담하는 코너가 있는것을 알았읍니다.
> 수고가 많으시지요?
>
> 저는 10세와 6세 아들만 둘있는 엄마입니다.
>
> 큰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인데 지난 11월달에 자기네반 선생님과 아이들이
>
> 같이 문화회관에서 만화영화를 본다고 약속을 했다고해서,
>
> 토요일이고 시간도 그리 많지는 않아서 롯데리아에서 친구들과 햄버거 사먹고
>
> 입장료,차비하라고 15,000 정도 주어서 보냈더니
>
> 친구들2명과 아들이 아마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에게 잡혀 돈을 빼앗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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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당시는 그리 큰충격이 없어보였고 다행이 몸도 어디 다친데가 없어서
>
> 그리고 후한이 두려워서 경찰에 신고까진 안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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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요즘들어서 학교피아노를 아들이 다니는데 방과후 집에왔다가
>
> 학교를 다시 2시30분에서 3시 사이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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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아이가 너무 길다니는것을 두려워하길레 한두차레 괜챦다고 잘 이야기 해주었어요
>
> 그런데 오늘도 또 그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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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아이도 아니고 사내아이가 그거도 덩치는 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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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만 그러니까 나도 참고 이럴수록 잘해주어야한다는 것은 알지만
>
> 화가나고 짜증이나서 소리를 질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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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도 이젠 더이상 말하기 힘들고 짜증나니까 피아노를 가지 말던지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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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이럴때는 어찌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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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를 가기싫어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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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 피아노를 끊어주면 방학때 집에만 있으면 나태해질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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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다니는데가 한군데도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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