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산만한 아이

글쓴이 아들맘

등록일 2004-01-26 04:38

조회수 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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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아들둔맘입니다.올해 초등학교를 가게 되는데 걱정이 된답니다.
사실 공부가 걱정이 아니예요.
친구 관계라던가 ,선생님께 지적을 많이 받을것 같아서요.
단지내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데 이렇다할 친구가 없네요.같은반 친구들에게도
친구를 괴롭힌다는둥,장난많이 친다는 소리만 들리네요.
그렇다고 체력이 좋은것도 아니에요.5살난 동생이있는데 동생하고도 관계가 싸움이 생활입니다.
동생은 5살 치고 의젓하고 형을 사랑하는 맘이 남다른데요.
10분 놀다보면 어김없이 소리지르고 동생때리고 아님 괴롭혀요.
까분다고 할까요,다리로 사람을 툭툭 건드리고,신경질적으로 만들어요.

요번설에도 제사상 앞에서 벌렁 누워서 들은척도 안하는 아들땜에 여간 진땀을 뺀게 아니랍니다.

학습적으로는 뒤지지 않아요,피아노 수업받을때도 지금도 산만해서 선생님이 짜증많이내구요(개인레슨),은물도 6살때 선생님이 쉬자고 해서 도중하차했어요.
동생이 요즘 은물수업받으면 동생방에서 나오지 않아요.수업도중 방해도 하고 듣기도 하면서요.

우리집은 거꾸로 되었단 소리를 많이 들어요.
동생수업을 형이 방해하니까요.

저도 큰아이를 많이 감싸주고 위로해 주었었는데 이젠 정말 힘들어요.
아빠도 큰아이를 이젠 안좋아해요,
사실 큰아이는 엄마만 좋아해요.그렇다고 엄마말을 잘 듣는건 아니예요.

저도 가끔 소아정신과를 가보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용기가 나지를 않았느데 학교 가기전 꼭 가봐야겠다는생각과 문제가 있음
유예도 생각중이랍니다97년12월생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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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RE] 산만한 아이
등록일 :2004-01-30 23:19:00
아들맘님 안녕하세요.
8살 큰아이 때문에 걱정을 하고 계시는군요.
어머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을 때는 집에서 부모님이 노력을 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 아동상담 전문기관에서 심리검사를 받아보고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어머님 혼자서 고민하고 해결하기에는 좀 벅찰것 같네요.

아이자람 교육 연구소 (420-3049)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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