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내아이--이해하기

글쓴이 서명숙

등록일 2004-02-11 19:01

조회수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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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런곳을 알게되어 기쁨니다-감사드립니다
저는 짜증많고,말도 늦고,이해심도 부족하고,지금도 늘 한박자 늦은 둘째 녀석을 -이해가 잘안됩니다.

내새끼라 포기, 내버려두기, 하려니--참 미치고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을 내버려두려니,바보될까 두렵고,이제 초등1학년이 될된데....,참두렵습니다.

어떤문제가 생기면,해결능력이 또래아이에 비해 적응력이 상당히 늦습니다.
아이를 인정하고,차분히 설명하고 이해시켜야 하는데---한번씩 저도 참을수가 없어 아이를 잡고 화남을 표시합니다---그이후 저는 마음이 무겁고,아 참 어렵습니다.

한글 깨우치기가 아직 안됩니다 --상당히 싫어하고,,왕 짜증을 냅니다
요즘들어 이문제로 서로 애민해 있습니다.

기억력이 상당히 떨어진 것인지 --돌아서면 모른답니다(모든 것-숫자9와6도 헷갈려 합니다)
답답한 마음 이렇게 적어 하소연 할곳 있어,,고맙습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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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RE] 내아이--이해하기
등록일 :2004-02-16 15:16:17
안녕하세요, 서명숙님.
반갑습니다. 아이자람이에요.

둘째 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네요.
첫째와 자연스럽게 이런 저런 부분에서 비교되다 보니 둘째의 부족한 점이 더 눈에 띄시고 하실 것 같아요.
그런만큼 둘째 아이도 마음적으로 지쳐 있겠지요.
"왜 엄만 나만 가지고 그럴까?", " 엄마는 나만 미워해".......처럼 말이죠.

취학을 앞둔 아이인데 학습능력이 걱정되신다면 그 부분은 정확하게 평가해보시고 대처방법을 생각하시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싶어요.
6과 9를 자주 혼돈한다고 하셨는데, 둘째의 나이를 말씀해주시지 않아서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만 4,5세의 아이가 그런다면 그건 인지능력 발달에 따라 차차 나아지니 기다려보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그렇지만 만 6세 이상의 아이라면 무엇때문에 그러는지 알아보실 필요가 있어요. 시지각적인 면에서 미묘한 차이를 감지하지 못하는 것인지,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심하고 긴장되어서 실수를 반복하는 것인지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답니다.
아이가 늦되다고 혼자 답답해 하시지 마시고,
아이의 어려움이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지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보시고
아이의 학업성취를 위해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도 점검해보시면 좋겠네요.

사시는 곳에서 가까운 아동전문상담기관에 가시면 지능검사를 비롯한 인지능력을 알아보는 여러 검사를 선택해서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다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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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20-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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