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읽고 반성도 하면서, 도움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희 둘째 딸도 상담 하고 싶어요 현재 33개월이구요
조용하고, 앉아서 하는 놀이를 아주 잘해요 고집있구 그렇습니다
근데, 특히 요즘들어 외출을 안 할려구해요'
오늘도 짐보리 수업있어서 세수하고 옷입고 나가자고 했더니, "싫어"
가면 친구 누구도 올텐데 그리고, 재미있는 놀이도 할 수 있을텐데 하면 " 알았어"
하면서도 막상 옷을 입힐려고 하면 " 안 갈거야" 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아닌 또다른 상황에서도 이랬다 , 저랬다,
컴퓨터를 많이 가지고 노는 것 같아서
"이제 그만하고 다른 거 하자 "
" 싫어 더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 엄마는
" 엄마랑 동물원 놀이하자" 라고
"그래 알았어" 합니다.
그리고는
" 이제의자에서 내려와야지 " 하면
" 싫어 컴퓨터 더 할 거야" 라고 하죠
정말로 울 딸이 뭘 원하는지 잘 모를때가 있어요
하루에 한번정도는 이런 일들이 생깁니다.
행복맘, 유진맘님 모두 안녕하세요?
아이자람입니다.
31, 33개월 아이들이네요.
보통 아이들이 돌 전후로 걸음마라는 발달과업을 완성하고, 두돌 전후로 배변훈련이라는 과업을 완성하면서 성취감을 경험하기도 하고 자율성과 독립성을 길러가게 된답니다.
지금 아이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일련의 발달과업들을 잘 완성하고 언어발달도 한층 성숙해가면서 자신의 욕구를 잘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가 해주던 대로 받고 품에 있던 아이가 어느 덧 성장하여 하기 싫을 때 "싫어"라고 말할 수 있게 된 것은 어머니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우실 때도 있으시겠지만:) 아이입장에서는 자기표현이 가능해질 만큼 잘 성장하게 되었다는 증거이니 걱정하시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단, 아이가 싫다거나 안가겠다고 표현했을때 "우리 OO이가 가기 싫구나. 어디가 불편하니?" "이 책은 싫구나. 왜 그럴까?"하는 식으로 아이 마음을 읽고 이해해주고 왜 그렇게 느끼는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대화로 풀어가실 필요가 있어요.
도움이 되셨는지요?
행복맘님, 그리고 유진맘님....
이쁜 아이들과 많은 대화나누시면서 더욱 행복한 어머님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이자람교육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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