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만 26개월 된 사내아이입니다. 한 보름전에 자다 놀래서 깨서 울더니 작은불을 켜놓고 자니까 괜찮다가 6일전에 제가 자다가 중간에 불을 끄고 잤는데, 그때도 놀래서 가위눌린듯이 자지러지게 울면서 안방 커텐이며 장롱쪽에 보면서 무서워하더군요. 그러고 나서는 지금 계속 밤만 되면 안방에 혼자 있지도 못하고, 현관입구에 커텐을 쳐놓았는데, 자꾸 치우라고 하네요, 작은불만 켜놓고 자면 괜찮을까 싶어, 한날은 그렇게 했더니, 자신의 그림자도 무서운지 불을 켜라고 합니다.거실에 불을 꺼놓고 아빠가 tv보고 있는데도 안방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항상 같이 가자고 하네요. 예전에는 혼자서 껌껌한 방에 가서 불도 끄고 켜놓기도 하고 했는데, 갑자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그래서 지금 껏 계속 불을 켜놓고 잔답니다. 그래서인지 쉽게 잠이 들지도 못하고, 항상 두리번 두리번 살피고 있거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아이가 만 26개월이라구요. 어머님! 현재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요?
보름전에 아이가 자다가 놀랬다고 했는데 그 때 아이가 놀랜 일은 없었는지요?
아이가 자기 의사표현을 잘 한다면 낮에 기분 좋을 때 ...........
밤에 왜 자꾸 무서운지 물어 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예를 들어 도깨비가 무섭다고 하면
"다음에 또 도깨비가 와서 우리 누구를 괴롭히면 엄마에게 말해 엄마가 혼내
줄께"하는 식으로 말을 해 엄마는 항상 우리 누구 편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세요.
아이들이 자다가 놀래서 깬다는 것은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분간은 항상 어머님이 꼭 안고 주무시구요.
불을 켜달라면 불도 켜주세요. 아이들은 아무 이유없이 그러지는 않거든요.
부모님이 볼 때 아무 이유가 없다고 해서 사내자식이 왜그러냐고 나무라지 마시구요.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받아주세요. 그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없어질 수도
있답니다.
현재 아이가 가장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살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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