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 하십니다.
이렇게 멜 드리게 된건 다름아닌 딸아이 적성때문에 그러는데요...
현재 딸아이는 5살 입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3Q적성검사를 받았는데
딸아이는 온동네에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말을 잘하지만 수에 관심이 별로 없고, 학습지 같은걸 해봐도 추리력이 좀 부족하다 느꼈었는데요...
역시 예상대로 어휘 능력은 A+를 받았고 언어추리는 A를 이해 능력은 B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리 능력은 B를 도형 추리는 C를 받았습니다.
설명서에는 급격한 사물변화에 대한 판단 능력이나 도형유추 능력이 보통에 속하는 상태이므로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사물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동기 유발을 촉진시켜 지도하라고 써있던데요...
솔직히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생활속에선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하는건지...
딱집어서 교재나 교구를 골라 교육 시키자면 무엇이 좋은지요...
제 생각엔 가베나 오르나 닥터 레고등이 어떨까 하는데요...
제가 별로 아는게 없어서....
이 두가지 꼭 좀 답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시고요..
빠른 답변 기다릴께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이자람입니다.
답변이 늦어졌네요.
아이 적성검사를 받으셨다구요.
받으신 검사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아동상담기관에서 실시하는 검사와는 좀 차이가 있는 검사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아동전문상담기관에서는 일대일의 개별화되고 전문적인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간혹 학습지 실시 기관에서 간편화된 검사들을 종종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 심리검사 마다 측정하는 영역이 조금씩 다르고 각 수치를 해석하는 방법도 달라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검사 결과의 해석은 그 검사를 실시한 곳에서 문의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아이자람에서 드리고 싶은 조언으로는,
우선 아이의 강점을 효율적으로 살리는 것에 더 중점을 두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아이입장에서 성취감과 만족감이 크게 되고 앞으로 그 영역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을 거에요.
간혹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이에게 교육적인 자극을 주신다는 것이 아이 입장에서는 잘 안되고 스스로 어렵다고 느끼는 과제를 자주 접하는 결과를 가져오면서 심리적으로 지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형 영역이 약해서 도와주고 싶다고 느끼신다면 블럭을 자주 접할 수 있게 도와주시되 아이가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잘해야한다는 성취부담을 느끼지 않게 해주셔야 합니다.
사실 저희는 교육위주의 기관과는 성격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교구를 이용하시라는 말씀까지 드리기는 어렵겠네요. 맘스쿨의 여러 사이트 들에서 교구에 대한 부모님들의 의견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선배 맘들의 현면한 조언을 들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자람교육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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