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울아들 나때문에 이런가

글쓴이 장문희

등록일 2004-03-25 17:30

조회수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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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여
나이:34
키:
몸무게:
직업:
과거병력:심한 스트레스
가족병력:
질문내용:이글을 저에 대해서
결혼을 하고 아들을 나았는데 행복하지 않네요
신경질만 늘고 아이와 있기보다 밖에 나가 일을 하고 싶어요
울아들 저 때문에 양육에 있어 문제가 있을을 느낌니다
어떻게 할까요 신경정신과에 다녀도 봤느데 시골이라서 별 신통치 않네요
아이를 낳아보니 제 단점이 너무 보여요 바쁜 부모 밑에 자라 사랑을
표현할줄 모르네요 말을 사랑해 하고 말하지만 진정 제 마음은 아이와 있는 시간이
행복하지 않네요 솔직히 말하면 정신적으로 힘이드네여
그래서 알게 모르게 아이에게 신경질을 많이 부려요
울아들 놀면서 뭐 잘안돼면 아이 짜증나 하며 놀고요
저처럼 친구들과 놀때도 신경질을 잘 부려요
때리기도 잘하고 화를 못참아요
성격이 불같아요 어른들은 이성이 있으니 참지만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행동하잖아요
외아들인데 겁이나서 다른 친구집에 못갑니다
그래 혼자서 자동차 가지고 놉니다 속이 얼마나 상한지 저더다 사회적응 못할까봐 걱정
입니다
제가 심리 치료 받을수 있는 곳을 알려 주세요
답답하고 힘이 듭니다
아이와 놀아주는 법을 모르네요
조카도 없고 해서 그래서 울아들 혼자 놀다가 유리드믹스 가서 다 같이 어울려 하는
율동놀이를 못하나봐요 근본적인 문제는 저에게 있나봐요
제가 치료 받을수 있는 곳을 알려 주세요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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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아이자람입니다.
등록일 :2004-03-29 11:39:52
장문희님.

글을 읽으면서 무척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어머님께서 이토록 심리적으로 지쳐있고 고통스러운 상황이니 당연히 아이의 섬세한 감정을 살펴주기 어려우셨을테고 그러다보면 아이와의 애착관계 형성에도 영향이 있지 않았겠나 생각이 미치다보니 무척 안쓰러운 심정이 되네요.

정신과치료를 결심하실 정도로 애를 쓰셨는데도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니 더 안타깝구요.
아마도 정신과에서는 약물치료를 위주로 하셨을것 같은데 장문희 님의 경우에는 약물치료 못지 않게 심리적 위로와 지지가 필요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비해 최근에는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상담기관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그것도 서울이나 근교에 치중되어 있어서 지방에 계신 분께 소개해야하는 상황일때 상담지기도 좀 난감해집니다.
그렇더라도 우선 거주지역이 어디신지를 밝혀주셔야 저희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글 올려주세요.

아이자람교육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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