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여
나이:5살(만4살)
키:97
몸무게:16
직업: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 5월 달이면 만 4살 , 여엿한 5살인 우리딸.. 정말이지 엄마를 떨어지지 못합니다. 아빠도 소용없고 그래서 유치원에도 가지 못하고 엄마랑 하는 프로그램만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 5살인 관계로 엄마는 바깥에서 나가있고 아이들만 하는
프로그램 첫날 울고불고 하더니 그 다음날부터 증상이 더욱 심해져 더욱 달라붙게
되었답니다... 불안한 마음은 역력하여 집에서도 엄마는 어디있을거냐고 하루종일
그 얘기만 합니다... 그래서 결국엔 저만 체육관에 들어가 아이를 보고 있답니다....
외동이라 다 그렇지는 않을진대, 그렇다고 어릴때 엄마를 떨어져서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적도 없읍니다... 늘 저랑 같이 있었거든요...
또... 집에서 가지고 노는 놀잇감에 심한 애착증상이 있습니다...
잘때 베고자는 쿠션을 어디를 가든 가지고 다닙니다... 그 증상은 5살이 되면 나아지려나
했는데 마찬가지 입니다... 어디를 가려면 집에서 놀던 놀잇감과 떨어지는 것이 싫어
울거나 그걸 다 가지고 나가려 합니다...
정말 요즘들어 부쩍 힘이 드네요...
사랑이 부족했던 것도 아니고 충격을 입었던 적도 없고 정말 그럴이유가 없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다른면은 모두 나무랄게 없이 잘합니다....언어도 뛰어나고 집중력도 있어 잘합니다....
.6살이 되면 나이질까여??
유정란님, 안녕하세요?
아이자람입니다.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기 힘들어하고 특정한 물건에 강한 애착을 보이고 있네요.
분리불안 증상을 겉으로 드러내고 있어보이는데요. 흔히 동반되어 나타나는 대물애착도 나타나고 있구요.
어머님께서는 사랑도 충분히 주시고, 심리적으로 충격을 입을만한 사건도 없는데 왜 그런건지 안타까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글쎄요, 그 부분은 상담 글만으로는 파악하기 힘들지만 확실한건 아이들의 심리적인 문제는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나아지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원인을 알고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고 도와주었을때 점진적으로 회복되어가지요.
다시 한번 아이 임신하셨을때 상황부터 천천히 떠올려보세요.
서양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0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태어나면서 1살이 되지요.
그건 태내에 있을때부터 엄연한 인격으로 존중해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이 더 정확하고 지혜롭다고 생각되는 것은 아이들의 태내환경이 이후 기질이나 성격발달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측면 때문입니다.
아이의 경우에는 원인이 무엇인지는 현재로서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분리불안의 양상으로 보이고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또 어머님께서도 충분히 노력하고 사랑을 주었는데도 아이가 이런 양상을 왜 보이는지 알 수없다고 느끼시고 계시므로 이럴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신속히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머님이 거주하고 계신 지역이 어디신지요?
가능하다면 가까운 기관에서 발달평가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자람으로 문의해주세요.
아이자람교육연구소(www.ijaram.com/ 420-3049)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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