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여
나이:5살
키:105
몸무게:16.5
직업: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작년에도 유아학교를 잘다녀,올해3월부터유치원5세반에다니구있는데
문제가 생겼네요.며칠전 친구한테 얼굴을 긁혀온이후로,그친구에대한 스트레스를 받나봅니다.대화해보니 종종 못살게 굴었다는데,같이 맞서질못하니,연속적으로 당하나봅니다
그래서 속상한맘에 글을올려봅니다.스트레스가심해도 계속 같은유치원,같은반을 보내며 설득시켜야하는지...작년에는 더 어렸어도 이런일은처음이라 속상합니다.조언부탁드려요...참고로 집에서도 얌전하고 5살이라고보기엔 좀어른스럽기도해서,더 걱정이네요.
설재희님, 안녕하세요?
아이자람입니다.
많이 속상하셨죠?
다른 곳은 몰라도 이쁜 딸아이 얼굴에 상처가 나면 너무 안타깝고 속상할 수 밖에 없어요. 흉터가 남을까봐 걱정도 되구요.
물론 유치원을 바꿀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유치원을 바꾸게 되면서 새로운 곳에 적응하느라 많은 에너지를 들이고 노력해야하는 것은 또 우리 아이가 되잖아요.
우선 유치원 선생님과 면담을 해보시고, 어머님의 속상한 마음도 표현해주세요.
한두번이야 아이들끼리 놀면서 생길수도 있는 일이고, 내 아이도 할 수 있는 실수이니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연속적으로 한 아이에게 계속 당하게 되면 아이입장에서는 친구에 대한 피해의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얘기는 충분히 들어주신 것 같으니, 유치원선생님과 얘기 나눠보시고 필요하다면 그 친구의 어머님과도 얘기 나누셔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시켜주시고 수업시간에도 특별히 잘 살펴달라고 부탁해주세요.
어머님 입장에서 아이를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노력해주신 후에도 도저히 변화가능성이 없다면 그 때는 유치원이나 반을 옮기는 방법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내 아이가 마음의 상처를 받았으니까 말과 행동으로 위로해주시고 충분히 안아주셔야할 것 같아요. 방어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시구요.
그 친구가 왜 그랬을까? 우리 OO이가 얼마나 착하고 예쁜 아이인데. 친구가 다른 일로 화가 났었나봐. 또 그런 일이 생기면 큰 소리로 "하지마"하고 얘기하고 선생님께도 알려야 해. 네가 위험할때 선생님께 알리는 건 나쁜 거 아니야.....하고 설명해주시면서 아이의 마음을 쓰다듬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아이자람교육연구소(www.ijaram.com/ 420-3049)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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