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여
나이:35
키:
몸무게:
직업: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 49개월된 남자아인데요 또래보다 인지나 언어가 빨랐고요 집중력도 대단하고 그 만큼 고집도 엄청난 아입니다. 근데 유치원다니고 나서 달라진 점이 있어요 유치원 다니고 부턴 할아버지 ,할머니,아빠를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인사성도 바르고 활발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잘 아는 사람들이나 친척앞에서 수줍어하고 엄마옆에 숨고 인사는 커녕 자기를 쳐다본다며 찡찡댑니다. 또 자기의 요구가 금방 안들어주면 발을 동동 구르며 울고 난리를 칩니다. 원래 성격이 좀 급하고 보통이 아니고 자기가 먼저 해야하고 잘해야만 하는 성격입니다. 유치원생활은 넘 재미있어 하고 가고 싶어하는데...
우리 아이가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반갑습니다.
49개월된 아들이시네요.
유치원을 다니고 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고 낯선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도 더 강해졌다고 표현해주셨네요.
글쎄요...
지금 어머님이 주신 정보만으로 아이가 왜 그런 양상을 보이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운 면이 많네요.
아이들은 흔히 뭔가 심리적 스트레스가 있을때 그렇게 공격적인 행동으로 표현하거나 짜증을 내기도 하거든요.
아이가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대할때는 어떻게 대해주셨나요?
일관되게 그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인식시켜주셔야 할 필요가 있겠는데요.
또 인지적을 빠른 아이들 중에서 정서적으로 좀 예민한 면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야단을 치실 때에도 아이가 심리적으로 상처받지 않도록 어머님의 감정을 배제한 상태에서 아이 스스로 잘못을 느낄 수 있도록 말로 잘 설명해주시고 단호하게 제재해주실 필요가 있지요. 자칫 큰소리로 야단을 치시거나 체벌을 반복하시게 되면 아이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가중되어서 공격적 행동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유치원 선생님을 한번 뵙고 의논해보시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다니기 시작했는지, 종일반인지/반일반인지는 안 적어주셨는데, 아마도 올 3월부터였을 것 같네요. 두세달 정도 유치원 생활을 해보면서 힘든 부분은 없었는지 한번 면담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아이자람교육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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