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남
나이: 6세(만 5세)
키: 115cm
몸무게:19.5kg
직업:-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 6살된 외아들 남아입니다.
고집도 센 울 아들..
화가 나면 발로 차고, 손 휘두릅니다.
아..... 정말 누구보면 창피하고... 참고로 우리남편이 가정폭력(?) 절대 아니거든요. 얌전하지요. 제가 좀 다혈질이고..
화나면 그걸 우는것으로 표현하면 그래도 괜찮은데 울분을 못참고
그래서 엄마인 저를 정말 화나게 합니다...
4-5살땐 저랑 남편이랑 아들의 그런 행동을 잡으려고 체벌을 했죠.
하지만 "엄마아빠는 나 때리면서 왜 나는 못때려"라며 반박하고 거칠어지더군요. 그래서 작년 가을정도부턴 아이의 행동을 매로 다스리지말자는 원칙하에
말로 설득하니 조금은 나아졌지만 화가 아이의 극치에 달하면 특히 저에게
아이가 충동적으로 발로차거나 등의 행동이 불쑥불쑥 나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는. 아이와 약속한게 있었죠. 엄마아빠 때리면 장남감 90일동안 못사기로... 그뒤로 아주 조금은 나아졌지만 아주 근절이 안되어서 정말 답답한 맘에 글올립니다.
아들의 행동은 제 어미 탓인데 어찌하오리까.... 누구 보면 자식잘못키웠다고 손가락질 하는것같아 정말 창피하고 자식은 제맘대로 안되고 ....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머님 6살된 아이가 엄마를 자꾸 때린다구요....
부모노릇 하기가 참 힘들죠..... 세상의 많은 엄마들이 모두 힘들어 하고 있답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7살된 아들에게 가끔 맞고 사는데요..뭘....
어머님 저는 아이가 저를 때릴 때 이 방법을 쓰고 있어요.
아이가 "엄마 미워! ****....." 하면 때릴 때, 너무 아프면 긴 숨을 한번 들이쉬고 내쉬고 한 다음 조금 기다립니다. 그리고 손을 잡고 "우리 누구가 지금 엄마에게 많이 화가 났구나.... 무엇때문에 그렇게 화가 났는데" 하고 물어보지요.
그러면 아이는 주절이 주절이 말을 합니다. 그 때 제가 잘못 한것이 있으면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구요. 크게 잘못한게 없는데 그러면.... "그래 알았어 우리 누구가 이러 이러 한일때문에 화가 났었구나.......... 그런데 누구야 네가 지금 엄마를 때려서 무척 아프거든 그래서 엄마도 너를 막 때려 버리고 싶어 ......
엄마가 너를 때리는 것이 좋아 아니면 말로 하는 것이 좋아? " 이러면
아이는 말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누구야 다음에는 엄마가 이렇게 하니까 내가 화가 나쟎아..."
아니면 엄마가 무엇 무엇을 안해줘서 속상해 .... 미워..라고
직접 말로 해줄래.... 그러면 엄마도 안아프고 또 엄마가 화가 나서
너를 때리고 싶지도 않을것 같애 "라고 아이가 저를 때릴 때마다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아이가 저를 때리는 행동이 줄어들고 그리고 가끔 때리더라도
내가 이렇게 하면 엄마가 아프겠지 생각하고 강도가 줄어들더라구요.
지금도 가끔은 아이가 저를 손으로 때리면 저는 장난치는 목소리로
"동네 사람들 우리 아들이 엄마를 때려요" 라고 작게 소리치면 아들은 헤헤헤
웃으면서 소리치지 말라고 하지요.
어머님의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해보시구요. 그래도 아이가 화나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계속 폭력적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면 심리검사를 한 번 받아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심리 검사를 통해서 아이의 마음속에 분노 감정이
들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보고 있다면 어떤 원인 때문에 생기게 되었는지
파악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결해 주는 것이
아이의 정신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이자람 교육 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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