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남
나이:5세
키:100
몸무게:15
직업:
지역(예: 서울):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
상담자님의 말씀에 너무 더 힘들어서 이렇게 또 여쭙게 되네요...
이 시기에(5세) 굉장히 사회성이나 등등 중요한 시기라고 하셨는데요..
혹, 어린이집 만으로 충분치 않다면 꼭 아는 친구들 하고만 놀아야 하나요..?
질문이 좀 우숩네요..
놀이터등에서도 그냥 또래들과 놀이에 참여해도 괜찮은지요..
엄마의 영향이 많이 들어간다고 했는데요..
그럼 제 성격과 비슷해 질수도 있다는 건지.. 정말 그러면 않되는데...
타지역으로 와서 사람들도 무섭고 텃새라고 할까? 쉽게 사람들과 친숙해 질수가 없네요.
제 원래의 성격도 좀 있고,.. 제 성격도 좀 더 내성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서..
무지 고민이 됩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준형맘님, 반갑습니다.
다시 확인해보니 상담을 앞두고 짧게 답변을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은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우선 아이가 발달연령적으로 사회성을 키워나가는데 중요한 시기인 것은 사실입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그렇다고 꼭 일정하게 아는 친구들과만 어울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린이집에서 늘 만나는 친구들과 반복해서 만나고 어울리는 경험도 중요하지만, 또 놀이터에서 처음 만나는 친구들을 서서히 탐색도 하고 함께 어울리자고 청해보고 놀아보는 경험을 하는 것도 꼭 필요하지요. 낯선 사람들과 새롭게 관계를 시작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거든요.
어머님.
지금은 아이보다 어머님의 마음이 더 힘들고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그 지역의 텃세 때문에 이웃들과 어울리는 것도 힘들어하시는 것 같은데 얼마나 외로우실까 걱정되구요. 어머님의 마음을 나누고 이해받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하는 마음입니다.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어머님의 성격 중에서도 좋은 점이 무척 많을텐데, 내성적인 성격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요. 사려깊고 신중한 면도 많잖아요.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취미생활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엄마들 지역모임을 갖는 경우도 종종 있잖아요.
어머님 얼굴에 미소가 머물기를 기원해봅니다.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웃을 수 있도록 자꾸 내 자신에게 기회도 만들어주고 경험도 해보도록 해주시면 좋겠구요.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이자람교육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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