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남
나이:4세(37개월)
키:
몸무게:
직업:
지역(예: 서울):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 4살인데도 아직 혼자서 밥을 먹지 못합니다. 바르게 숟가락 사용하는 법을 알려줘도 자기가 편한 자세만 고집하고여 먹여줘야만 밥을 먹곤 한답니다.
그냥 놔 두면 버티다 버티다 아예 먹질 않구여... 그리고 밥먹을때 잠시도 가만히 앉아있질 못합니다.
연필 잡는것도 너무 싫어해여. 애기들이 그냥 휘적이는 정도만 좀 하다가 그냥 손을 놔버리기가 일수구여... 색칠같은건 아예 할 생각도 않구여...
컴퓨터 게임할대 마우스같은건 잘 조작하구여. 한 5개월정도부터 한글 게임을 시키고 있거든여.
그레서 더 직접 손으로 쓰는걸 싫어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여.
어떻게 가르쳐야 될지 모르겠어여.
안 하려는 애에게 엄마가 자꾸 강제로 시켜서 더 거부감이 생기게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여.
적절한 방법좀 알려주세여!
내년엔 유치원에도 보내야 되는데 좀 걱정이 되거든여.
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겠지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이자람교육연구소입니다.
아이가 손으로 쥐고 하는 활동을 잘 안하려고 한다고 해주셨네요.
식사할때 엄마가 먹여주길 원하는 것은 식습관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겠고, 또 오히려 유치원에 가서 다른 또래친구들이 하는 것을 보게 되면서 많이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쓰기나 그리기를 잘 안하려는 것은 아직 아이의 연령이 활발하게 쓰거나 그리는 활동을 선호하는 아니기 때문으로 보여지구요.
현재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잘 그리느냐 보다는 그리기 활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잡고 그리고 싶어하기 이전에 주위에서 그런 활동을 해보도록 자주 권유하게 되면 아이는 오히려 흥미를 잃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조금 염려스럽네요.
어머님.
우선은 아이가 먼저 즐겁게 그리기를 하게 될 때까지 좀 여유있게 기다려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블럭을 만드는 것 같은 손으로 조작하여 활동하는 놀이들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면 좋겠어요. 손 운동하는 능력들을 충분히 길러주면서 기다리신다면, 아이도 적절한 시기에 다른 아이들처럼 그리고 쓰는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거에요.
아직 연령이 어린만큼 기다려주시고 즐겁게 놀이를 통해서 배울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아이자람교육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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